2009년 07월 13일
500만,
어느샌가 블로그 방문자 수가 훌쩍 늘었습니다. 사실 입사 후,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터라 500만은 올해 연말이나 가능할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잊지않고 찾아준 많은 이웃들 덕택에 이렇게 단기간에 500만의 고지까지 점령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금번 500만 이벤트 역시 예전 200만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덧글 이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상품 중 닌테도 Wii는 카드회사 이벤트로 받은 것인데 1개월째 포장도 뜯지 못했네요. 저한테는 그다지 필요치 않은 물건인지라 이벤트 상품으로 내어놓습니다. (지민이 사연보기)
그간 블로그라는 수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08년도 1월,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 초짜가 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배설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 개설한 웹상의 이 공간이 때론 일기장으로, 때론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개설 당시부터 인연을 맺고 이곳을 방문해주는 이웃들 중에는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에 때론 놀라기도, 때론 당황하기도 하시니 말입니다.
촛불 의봉, 200 프로젝트 등의 봉사라는 수단을 블로그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나눔로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하나씩 살을 붙여나가며 현재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그 일환으로 6월 나눔 대상자인 지민군의 뇌종양 수술비 마련을 위해 블로그에선 지속적으로 모금 및 물품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모금액 260만원을 비롯한 많은 후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이는 7월 20일 지민이 할머님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그때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향후 이 계획이 자리를 잡아나가면 나이, 종교, 단체, 직업, 소속에 국한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뜻이 맞는 이들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볼까 합니다.
만화항생제 (출처)
블로그를 통하여 얻은 것들도 꽤 많았습니다. 올 2월 바쁜 탓에 거절했지만 노트정리 포스팅 출판 제의도 받은 적이 있었구요. 최근엔 김응수 선생님으로부터 소중한 책도 한권 선물받았는데요, 의과대학 학생들의 항생제 공부의 바이블인 만화항생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학창시절 동기 누님이 가지고 있던 그 책을 탐독했했었건만, 어려운 주머니 사정 속에서 차마 구입하지 못하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책을 인턴이 되어서야 제작자인 김응수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을 줄이야 꿈에나 상상했겠습니까. (만화 중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몇 컷은 복사되어 제 정리노트에도 실려있죠. 헤헴) 근무하면서 몇번 펼쳐봤을 뿐인데, 함께 근무하는 병원 직원들(전공의, 인턴, 간호사 등)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참에 몇권 구입하여 주변인들에게도 나누어주고 블로그 500만 이벤트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블로그가 이제 2주년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갑니다. 때론 바쁜 일정에 쫒기다보니 포스팅이 올라오는 간격이나 시간도 일정치 않고 변덕스러운데다, 열악한 인터넷 환경 탓에 한글로 작성한 글을 후배에게 전송하여 포스팅하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꾸준히 관계가 유지되는 이웃도 적은데다 덧글에 답글다는 일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 날때마다 들러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응대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간 블로그라는 수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08년도 1월,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 초짜가 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배설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 개설한 웹상의 이 공간이 때론 일기장으로, 때론 다양한 사회 활동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개설 당시부터 인연을 맺고 이곳을 방문해주는 이웃들 중에는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에 때론 놀라기도, 때론 당황하기도 하시니 말입니다.
촛불 의봉, 200 프로젝트 등의 봉사라는 수단을 블로그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나눔로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하나씩 살을 붙여나가며 현재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그 일환으로 6월 나눔 대상자인 지민군의 뇌종양 수술비 마련을 위해 블로그에선 지속적으로 모금 및 물품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모금액 260만원을 비롯한 많은 후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이는 7월 20일 지민이 할머님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그때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향후 이 계획이 자리를 잡아나가면 나이, 종교, 단체, 직업, 소속에 국한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뜻이 맞는 이들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얻은 것들도 꽤 많았습니다. 올 2월 바쁜 탓에 거절했지만 노트정리 포스팅 출판 제의도 받은 적이 있었구요. 최근엔 김응수 선생님으로부터 소중한 책도 한권 선물받았는데요, 의과대학 학생들의 항생제 공부의 바이블인 만화항생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학창시절 동기 누님이 가지고 있던 그 책을 탐독했했었건만, 어려운 주머니 사정 속에서 차마 구입하지 못하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책을 인턴이 되어서야 제작자인 김응수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을 줄이야 꿈에나 상상했겠습니까. (만화 중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몇 컷은 복사되어 제 정리노트에도 실려있죠. 헤헴) 근무하면서 몇번 펼쳐봤을 뿐인데, 함께 근무하는 병원 직원들(전공의, 인턴, 간호사 등)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참에 몇권 구입하여 주변인들에게도 나누어주고 블로그 500만 이벤트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블로그가 이제 2주년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갑니다. 때론 바쁜 일정에 쫒기다보니 포스팅이 올라오는 간격이나 시간도 일정치 않고 변덕스러운데다, 열악한 인터넷 환경 탓에 한글로 작성한 글을 후배에게 전송하여 포스팅하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꾸준히 관계가 유지되는 이웃도 적은데다 덧글에 답글다는 일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 날때마다 들러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응대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by | 2009/07/13 22:42 | * | 트랙백 | 핑백(1) | 덧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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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개설 1년 반만에 5백만 방문자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닌텐도 wii를 걸고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이벤트 - 500만 덧글 이벤트, 지민이를 응원해주세요!) 몇몇 이웃들은 광고를 달면 수익이 엄청나겠다며 애드센스 등을 블로그에 장착할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여기저기 산재해있 ... more
그나저나 방문자수가 500만이라니 엄청나군요 ㅇㅅㅇ, 멀고도 먼 500만 방문자수 (..)
개설 2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지민이를 위한 공연및 후원행사가 있어서 모금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여유가 생기면 다시한번 더 모금해봐야겠군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지민이도 힘내구~!!!!!!
500만힛 축하합니다^^.
그리고 위장효과 선생님, 맞습니다. 원주의대에서 나왔던 그 매뉴얼을 책으로 만든 겁니다.
p.s 바쁘셔서 참석 못하시겠지만 이번 주 토요일에 닥블 오프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꼭 뵙고 싶습니다.
책 정보도 감사히 낚아 갑니다.^^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포스팅을 보여주시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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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 부디 완쾌되어서 모두의 희망이 되어주길바래!
우린 모두 널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렴!
\=\ 제 이웃분들중 최강이신 폴리클님....
=_= 그 십분에 일도 못되는 제 블로그란....
쩝....
지민이 친구, 힘내요!
덕분에 쬐금 욕심이 나기도 하지만, 무욕을 버리면 복이 온다고 했으니~
그저 진심으로 500만힛 축하드려봅니다. 그리고 지민아, 화이팅!!!
지민아 힘내!!
지민이가 얼른 좋아지길 함께 기도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 뭔가 선물 같은건 없나효?흐흫
쑥스러워 늦게 댓글 답니다.
인턴 마치시고 만화항생제보다 더 좋은 책 만드시실 빕니다.
오랜만에 투오프나와서 밀린 글 읽고 이제서야 축하드려요~
나이트하고 와서 글 읽으려니 힘드네요 킥
조금 자고 익산가야는데 그와중에도 부분일식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은 근무 하셔서 못보실려나?
어렸을 때부터 보고 싶었던 거라 졸린 눈 비비며 쳐다보고 있어요~~
아무튼 앞으로도 블로그 번창하시길 바라고
지민이 어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