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굿바이라고 말하지 않을께요. '피터 파커' 내 친구 '피터 파커'의 삶은 그야말로 고단했다.학창 시절 그는 같은 학생들로부터 비웃음을 사기 일쑤였고 괴롭힘 마저 당해야만 했다.주변에 친구조차 없어보이던 그는 철저한 왕따였다.한번쯤은 화를 냈을 법도 했지만, 그는 알 수 없는 미소만 살포시 머금고 있었을 뿐이다.피터 파커로부터 어느 날 연락이 왔다.신문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기뻐했다.간단한 안부를 나누는 것으로 큰 반가움을 대신했지만......more
어제 아침부터 정말 마음이 계속 서걱서걱하네요...
어찌 이런 일이 생기는지...안타깝고 서럽고 화도 납니다.
정말 너무 시대를 앞서 우리에게 주어진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다시 울고 말았네요 at 2009/05/24 13:34
참..남들에게 이상해 보일지는 몰라도.. 그냥 아침에 귀찮아서 라면먹다가.. 생각나서..
밥하고 냉동실에 보관해둔 국끓이고..김치 새로 꺼내 썰어 담고..
달달한 간식꺼내다가.. 담고 국화차 한잔 끓여서.. 북쪽창앞에 두고.. 그냥 잠시 묵념 드렸어요..
사실 방금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 밥은 치우고 차랑 간식만 뒀는데..
간만에 수줍은님 블로그 들어와서 사진보고 또 북받혀 오르네요..
저도 몰랐어요..제가 이렇게 노무현님을 아꼈는지..
저한테도 아마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희망이고 삶의 든든한 정신적 후원자 같은 개념이었던건지도 몰라요
방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살살 불어들어오네요.. 부디..시끄러운 세상 잠시 더 머물며 가시는 길에 들리셔서..꼭.. 밥이라도 드시고.. 차한잔 하시며 간식드시며 잠시 마음의 평화라도 찾고 가셨음 합니다..새벽에 며칠간 못드시다가 아마 아침은 물론 안드시고 가신 것 같은데..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가슴아파 마시고.. 저세상에서라도..안식에 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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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바이라고 말하지 않을께요. '피터 파커'
내 친구 '피터 파커'의 삶은 그야말로 고단했다.학창 시절 그는 같은 학생들로부터 비웃음을 사기 일쑤였고 괴롭힘 마저 당해야만 했다.주변에 친구조차 없어보이던 그는 철저한 왕따였다.한번쯤은 화를 냈을 법도 했지만, 그는 알 수 없는 미소만 살포시 머금고 있었을 뿐이다.피터 파커로부터 어느 날 연락이 왔다.신문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기뻐했다.간단한 안부를 나누는 것으로 큰 반가움을 대신했지만......more
흐어어어어어어어어엉 ㅠㅠ
이 정권이 착하신 분까지 죽이게 하다니
슬픔이 깊게 밀려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바른 정치의 길을 걸으시려 했으나 시궁창 같은 세상은 걸음걸음 막았고
끝내 죽음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알려 주시려 했던분
감히 누가 당신에게 돌을 던질수 있단 말입니까.
천국에 가셔셔 그 온화한미소 잃지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서거하신뒤에야 이렇게 대통령님을 걱정하고 찾는것이 부끄러울따름입니다.
다음생에선 이런세상에 태어나지말고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위해주는
그런 세상에 태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평생 노무현대통령님 이름세글자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이런 일이 생기는지...안타깝고 서럽고 화도 납니다.
정말 너무 시대를 앞서 우리에게 주어진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하고 냉동실에 보관해둔 국끓이고..김치 새로 꺼내 썰어 담고..
달달한 간식꺼내다가.. 담고 국화차 한잔 끓여서.. 북쪽창앞에 두고.. 그냥 잠시 묵념 드렸어요..
사실 방금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 밥은 치우고 차랑 간식만 뒀는데..
간만에 수줍은님 블로그 들어와서 사진보고 또 북받혀 오르네요..
저도 몰랐어요..제가 이렇게 노무현님을 아꼈는지..
저한테도 아마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희망이고 삶의 든든한 정신적 후원자 같은 개념이었던건지도 몰라요
방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살살 불어들어오네요.. 부디..시끄러운 세상 잠시 더 머물며 가시는 길에 들리셔서..꼭.. 밥이라도 드시고.. 차한잔 하시며 간식드시며 잠시 마음의 평화라도 찾고 가셨음 합니다..새벽에 며칠간 못드시다가 아마 아침은 물론 안드시고 가신 것 같은데..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가슴아파 마시고.. 저세상에서라도..안식에 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P.S.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에게..... 강남역 6번 출구에도 분향소가 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눈물 흘리면서 댓글을 다는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사무치는 느낌이 들어요.
살아 오신 길이 너무 험악했고...가시는 길 마저 험악했는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곳에서 평온한 삶을...누리지 못한 천수를 편안하게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가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가지 말아야 할 사람만 곁을 떠나서..너무나 서글프네요.
너무나 큰별이 져서...가슴이 막막하고 답답해져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