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17일
어느 병원으로 인턴을 지원해야 할까

드디어 공포의 인턴 원서 접수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이웃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 금주 일요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지원결과를 맞추신 분께는 특별한 선물을,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 제공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그냥 찍어보세요. (고민이 하도 많다보니 이런 짓까지...)
*참고자료 : 내신(上), 국시(?), 봉사활동(100시간 이상, 의료봉사 제외), BLS provider 자격증, 면접 때는 정치성향 드러내지 않을 예정.
# by | 2009/01/17 01:52 | 기분 | 트랙백 | 덧글(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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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야... 특히 보수적인 의사사회에서는 저같은 타입을 좋게보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불만없이 일하는 사람을 선호하겠지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뭐, 면접때는 포커페이스로 앉아 있어야죠. 설마 병원 면접에서 '자네, 이번 민주-만노당의 국회 점거 농성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거나 '자네, 좌빨정권이 망쳐놓은 잃어버린 10년에 대하서 어떻게 평가하는가?'와 같은 극단적 정치성향의 질문은 하지 않겠죠. 헌데 '무상의료'나 '민영의료보험'(의료보험 민영화가 아니라) 이야기가 나오면 현재 의협이나 제도권 의사들이 주장하는 것과 상반된 이야기를 하게될까 두렵습니다.
그나저나 비공개님 정말 무서워요.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정확히 짚어보시는거 같아서..ㄷㄷㄷ
임상실험체로서 이정도 스펙은 찾아보기 힘드실건데(..)
+) 인기블로그라뇨. ;; 우연찮게 포스팅에서 봤는데 선생님도 청슈아와 관련이 깊으신가봐요? 지금은 없어지고 메청캠으로 대체된 그 행사. 꼭 한번 참석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질 않아서...
그 때 까지 살아 있으면=ㅅ=;; (<-아직도 우울증)
실용성은 별로 없는 시계(아래 링크)가 생겼는데 역시 서울로 오게 되면 합격 선물로 이거 줄께요;;;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goodsno=200703150036
도저히 가늠할 수 없기에
기다리겠습니다! 하하하;;
어딜가든 잘 해내실수 있을꺼에요 :)
좋은곳으로 걸리길 기원할꼐요 /ㅅ/
도전하느냐 마느냐.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왜 병원을 그만두게 되셨는지 사연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대신 힘들 각오한다면 할 일이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학교병원은 PK때 많이 보잖아요? 병원마다 차이가 꽤 나니까 ... 저는 아산병원에서 서브인턴했고 (제가 1기), 인턴은 삼성에서 했어요. 미국에서도 병원에서 일했는데, 병원마다 다 시스템도 틀리고 방식도 틀리고 재미있습니다. 한 병원에서 쭈욱가면 우물안 개구리되요.
저는 개인병원보다는 대학병원에 끝까지 남아서 의사활동을 하고싶은데요,
그러려면 인턴지원을 자기학교에 넣는게 최선일까요?
너무 이른 걱정일지 모르지만 제가 워낙 소심해서요;
너무 옛날글이라 읽어보실지 모르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