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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가고시

 
 미워. 미워. 미워.
 제대로 탈 탈 탈 탈 탈야마.
 완전 망했다. 국시원님 부디 합격이라는 축복을 제게 내려주시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의사가 될께요.
 
 02수능과 09국시를 함께본 동기 김모씨는 매번 신유형으로 난타질 당하는 기분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표현했다.

by Polycle | 2009/01/09 21:13 | 기분 | 트랙백 | 덧글(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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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후유키 at 2009/01/09 21:17
으악 ㅠㅠ 힘내세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23
국시원이 세상에서 제일 미웠어요.
Commented by 뉴비틀타고슝 at 2009/01/09 21:18
힘내세요!! 아자아자!!!!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24
왜 92%밖에 합격시켜주지 않는건가요.
Commented by DarkPrince at 2009/01/09 21:20
합격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24
거기에 시험문제는 죄다 탈야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소리.
Commented by 닭고기 at 2009/01/09 21:23
큰일을 넘기셨는데 왠지 산넘어 산이신건가요.ㅎㅎ 다 잘 될거예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24
산 넘어 또 산. 그 뒤에 또 산이 있는 기분이예요.
Commented by 매모리 at 2009/01/09 21:26
열심히 노력한만큼 결과가 있을거예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40
그러겠죠? 눈물이 나네요.
Commented at 2009/01/09 21: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41
고마워요. 쪽지 이제 봤어요. ㅠㅠ
Commented by seii at 2009/01/09 22:29
참, 오늘 사랑의의약품 후원금 보냈어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냥 작은 마음이나마. ^^; 설날이 지났으면 받은 세뱃돈으로 좀 든든히 보냈을텐데 말이예요. (원래 글에 덧글을 달았었는데 글이 증발해버렸네요^^;)

어찌됐건 시험 끝나셔서 이제 마음은 후련하시겠어요. ^^ (아, 나두 오프 모임 가고싶다........... ㅠ ㅠ)
Commented by 을뀨 at 2009/01/09 21:39
첫날 끝나고 애들이 그러더군요.
우리가 살 길은, 동화의 '검은' 글씨를 보는 것이라고....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40
을뀨님 어찌 잘 보셨나요?
Commented by 카루 at 2009/01/09 21:42
악 안돼요 ㅠㅠ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09 21:43
지금 의대생 관련 싸이트들은 난리났나보네요. 전화오고 난리랍니다. 합격률이 80%선일거라는 예측이...
Commented by 다인 at 2009/01/09 22:05
시험 끝난 것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18
앞으로 고생길이 더 훤하죠. 늘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예랑 at 2009/01/09 22:08
의사분이 일찍 주무시면 어떡해요~
농담이구요,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18
착한 어린이가 될꺼예요. ^^
Commented at 2009/01/09 22: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19
여기저기서 불안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시원의 향후 결정만 남은 상태입니다. 수줍은 뉴스 polycle기자입니다.
Commented by 낮에뜨는달 at 2009/01/09 22:35
ㅠㅠ그랬나요? 어려우셨나보네요..2010년(제가 처음 시작하는-_-) OSCE,CPX때문에 올해 시험에선 합격률 높을거라고들 예상하더니.. 전 이번주에 첨 OSCE, CPX모의고사 봤는데..저도 국시원이 미워요-ㅂㅠ 여튼 고생 많으셨어요ㅠ_ㅠ 푹쉬세요! 좋은결과 있을거예요^ㅡ^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20
예상이 빗나갔죠. 다들 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이라서. 뒤통수 맞은 기분이기도 하고 그런 정보때문에 공부에 소홀했던 내 자신이 밉기도 하고 그러네요.
Commented at 2009/01/09 23: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20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원정의 광영이 내려졌으면~
Commented by NePHiliM at 2009/01/09 23:27
힘내세요 = _=; 잘 될꺼에요
-네피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20
네피님을 꽤 오랜만에 만나뵙는거 같아요.
Commented by dune at 2009/01/09 23:36
수고 많으셨어요.
분명히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난이도를 떠나 왠지 확신이 든다는...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모습을 글에서 느꼈으니까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20
감사합니다. 함께 합격을 기원해주세요. ;;;
Commented by Akerus at 2009/01/10 01:08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0 01:21
합격하면 제가 옷이라도 벗고 춤이라도 추렵니다. 얼쑤~
Commented by 제게 at 2009/01/10 01:25
합격 기원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3
감사합니다. 제제님 늘 들러주셔서...
Commented by 달빛이야기 at 2009/01/10 03:34
수고하셨습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3
형님. 오랜만이네요. 꼭 올라가면 연락드리리다.
Commented by 시아 at 2009/01/10 07:40

보고나니 허탈감만..ㅠ_ㅜ
같이 합격합시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3
엉엉엉...
Commented by ㅋㅋ at 2009/01/10 08:48
우리병원 인턴 와라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3
앗, 누구시죠?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9/01/10 10:01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되실거예요.
사랑 가득한 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4
감사합니다. 사랑 가득한 의사가 되어야 하는데.... 노력해야죠! ^^
Commented by 짧은머리앤 at 2009/01/10 11:03
에고고.. 다른 분들은 더 어려웠을거라 믿고, 더 삽질하셨길 바랄 뿐이네요 ^ㅡ^
그래도 이제 푹 쉬세요 ㅎㅎ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4
다들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 잘 풀리겠죠.
Commented by 샛별 at 2009/01/10 11:36
어제 훈련소 나왔음.
자세한건 포스팅참조.
으허아험니루이ㅏㄴ무ㅏㅣ류머ㅏㄹ뮤너ㅣㄹ뷰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4
봤어요. 간 수치인가요? 이거 앞으로가 왠지 더 힘들꺼 같다는...
Commented at 2009/01/10 12: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4
휴,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현재 웹에 돌아다니는 국시 평균 측정기 평균값이 44.36이라는 암울한 소문이...
Commented by 망귀 at 2009/01/10 16:55
힘내셔요 'ㅁ'
꼭 합격하실거예요. 화잇팅!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5
망귀님도 내년에 고생하실거예요. 점점 어려워 진다네요.
Commented by 호랭이 at 2009/01/10 22:21
잘보셨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5
우리 정이가 국시 둘째날 문자 보내주어서 고마웠어-
Commented by 알시르 at 2009/01/10 23:20
1월 18일이던가요? 친구도 국시를 봐서...^^ 떡하니 합격하실겁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35
아니요. 이미 봤죠. ^^
Commented at 2009/01/11 23: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41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뭐랄까 의사고시는 조금 달라요. 하나의 과정일 뿐이죠. 한해 응시자도 3천명 남짓에 일정 숫자를 가려 뽑아야하는 사법고시나 임용고시와는 성격이 조금 달라요. 그리고 당해 합격숫자가 그해 의료의 질까지 결정할 만큼 영향력이 큰편이죠. 일례로 95년 국가고시에서 시험문제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률이 60%에 머물자 그해 종합병원 의사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생겨 추시까지 본 적도 있었구요.

밥그릇 타령이냐 하거나 혹은 다른 어떤 생각을 하시건 제 말 하나가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스럽지만, 약올리는건 아니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Commented by AyakO at 2009/01/12 00:25
착한 의사는 일찍 자지 않죠...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2:41
의사면허 나오기 전까지만 착한 어린이로 살려구요. ㅠㅠ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9/01/12 12:24
D-day가 드디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5:54
고마워요~! ^^
Commented at 2009/01/12 15: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2 16:06
몇가지 의과대학 교육과정-시험 개편을 위한 내부 사정도 있지만 그런 사정들을 굳이 알리고 싶지는 않구요. 여기서 d님에게 이번 국시 문제의 출제경향이 얼마나 일선 의료현장에서의 진료와 동떨어져있는지도 말씀드려봤자 여전히 이해를 못하실거 같구요.

말씀처럼 선배들이 잔인하게 보인다라는 표현보다는 약간은 자조섞인 푸념이기도 하지만 아마 내부에서 직접 겪은 동기 혹은 선배, 후배들이라면 단지 제가 늘어놓은 말들이 원망섞인 비아냥이라고만은 생각지 않겠죠.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전 그런의도로 표현한 말이 아닌데 d님이 계속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내가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여전히 재차 달린 덧글 또한 '밥그릇~'풍의 덧글이라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일전에 의과대학 생활이 진정으로~ 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한명의 의사가 탄생되어 사회에 배출되는 과정은 정말 힘겹습니다. 개인적으론 의과대학 6년의 시간을 현재의 이론 중심 커리에서 실습을 강화한다면 더불어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밟게되는 작금의 대한민국 의료현실이라면 굳이 국가고시를 치루지 않더라도 의사 면허를 주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사법고시나 임용고시와 다르게 의과대학은 6년 커리 자체에서도 유급이나 재시등의 자체적인 필터링 기구들이 고시보다 더 자격미달인 학생들을 잘 솎아내고 있습니다. 헌데 국가고시에서 재차 걸러내어 1년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은 여러모로 대한민국 의료계의 크나간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는 의사고시 문제의 수준, 형평성 등 여러가지 부차적 이유가 있구요.
Commented by 061963 at 2009/01/14 16:17
파이팅....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6 10:35
감사합니다. 누굴까요.
Commented by d at 2009/01/16 09:22
밥그릇 싸움? 뭐래요...

일반적으로 유급 시스템등이 전혀 없는 대학교라고 해도 매년 2% 이상의 자퇴율을 겪습니다.

8% 정도의 낙방율을 "병원 인력수급" 과 "의료계의 크나큰 손실" 까지 운운하시는게 참...

8%의 낙방율로, 떨어질 걱정을 하는 상황이면, 솔직히 말해서 공부 한참 안한거 맞잖아요?

내부적인 문제를 외부적인 요인으로 돌리는것 같아서 영 보기 뭣해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오해는 적당히 하시죠.

자기합리화랑 변명도 보기 뭣하네요. 설마 "나는 공부를 열심히 했을 뿐이고- 시험 유형이 공부와 전혀 상관이 없을 뿐이고- 내 6년은 그냥 연필굴리기에 달렸을 뿐이고-" 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7 03:08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론 별로 떨어질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 가채점기 돌려봤는데 과락 점수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점수이니 자기합리화, 변명 이딴건 집어치우고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부적인 문제도 존재하지만 외부적 문제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 지난 6년간 의과대학에서 생활하면서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외부적인 문제의 해결이 훨씬 더 크고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고 결론 내린 사람중 하나입니다.

현재 의학교육의 커리큘럼 + 국시제도에는 상당부분 문제가 존재합니다. 2%이상의 자퇴율이요? 의과대학 유급률이 얼마에 다다르는지 아십니까? 소위 대한민국1%안에 들었던 아이들이 공부를 못해서 혹은 안해서 유급을 당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자대학만 하더라도 함께 입학했던 동기 80여명중 50여명이채 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상황이 전국의 많은 의대생들이 당면해있는 현실입니다. (의과대학에도 자퇴하는 학생이 2%는 됩니다.)

국시에서 얼토당토않은 난해한 문제들로 학생들을 떨구지 않더라도 각 의과대학 내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필터링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헌데 그것도 모자라 국시내에서 문제를 꼬아서 필터링하고 난해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고시 문제에서 출제유형에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두개 있습니다. 바로 '아닌 것'을 고르라는 문항과 문제 지문에는 환자를 실제진단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문만 제공하라는 것이 그것이죠. 하지만 올해 국가고시 역시 이것을 완벽하게 피해나가진 못했습니다.

더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예를 들어 왜 의사고시 합격률이 병원 인력 수급에 손해가 되고 나아가 한국 의료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것이나 혹은 현재 '1차진료 양성'이라는 의학교육의 목표에 동떨어지고 무의미하며 방대한 의학교육에 대한 문제 등 어차피 내부에서 함께 생활해나가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이해못 할 일이기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런 말씀 드려보았자 돌아올 반응이라는게 뻔하닌까요. 일단은 이해자체도 힘들 것이고, 둘째로는 제네들 배부른 소리 하는구나라 생각하시겠죠. 지금처럼.

더불어 앞으론 남기시는 덧글에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d님께 전 무한정 노출이 되어있지만 d님은 비로그인으로 아무 말이나 찌적이고 가면되니 제 쪽에서 말하기가 조금은 곤란한 부분도 많구요.
Commented by 흠\'_\' at 2009/01/16 15:22
지나가다 들렸는데 글 재미나게 쓰시네요

(태연 간호사 비하발언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됬는지..원..ㅋㅋ)

이번 시험 많이 어려웠다고들 하던데, 그래두 좋은결과있을거에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7 03:05
잘되길 빌어봅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물초 at 2009/01/16 18:25
인턴을 대비해서 인턴일기란 책을 읽어보면 좋아요. 친구가 추천해서 봤는데 좀 도움될듯 싶군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17 03:05
읽었습니다. ^^ 의사이야기나 닥터스 씽킹도 좋더라구요. 헤헷.
Commented by 싼타클 at 2009/01/17 05:38
지나다 올 국시가 궁금해 검색하다 들렀습니다. 작년엔 그나마 비교적 쉬워 올해는 어려울 거라는 개인적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 수험생들 사이에선 실습없는 마지막 시험이기에 쉬울거라는 예상을 했군요. 며칠전 만난 후배도 이번 국시 완전 대박이라고 씁쓸히 웃던데..암튼 수고하셨고, 합격하십시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20 12:24
감사합니다.
Commented at 2009/01/19 11: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9/01/20 12:26
푹 쉬고 있습니다! ^^ 이쪽 계열에서는 힘들다, 어렵다라는 말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늘 왜곡되어 비추어지니...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01/26 16:23
이야 올해에 인턴들어가시는거군요. 공부 열심히하시는거같던데..고득점으로 좋은병원 들어가시리라 생각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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