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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나눔

 

1.간만에 함께 수험생의 길을 걷고있는 초등학교 동창녀석이랑 통화했는데, 이 녀석은 웰빙으로 준비하고있었다. 점심지나서 학교를 나가는것도 모자라 운동까지. 그렇지않아도 고3시절 못지않게 돼지가 되어가고있는 요즘, 오늘 목욕탕에서 재어본 몸무게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기록적인 수치. 운동을 손에서 놓은지 벌써 2년째니 그럴만도 하다. 하필이면 이럴때 교육 수련부에선 간식으로 족발을 주는바람에 한 1kg는 더 불어났다. 확실히 몸에 살이 붙으니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가 불편해지고 쉽게 피로감이 몰려온다. 그래도 다행히 신장/감염을 오늘 하루만에 다봤기에 망정이지 이러다 계획한 학습일정까지 늦어지면 크믈레 3독을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2.도대체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했을까. 사실 수줍은 느낌의 미소는 병원실습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일기형태로 적어두었다가 먼훗날 군의관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증까지 딴 후, 개원할 때즈음 내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보고 싶어 시작했다. 그러다가 가끔 뉴스비평에 글 몇개보낸 것이 인연이 되어 촛불집회 의료봉사를 했고, 블로거협회의 블로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닥블에 등재되어 의학 포스팅이 늘게되고... 1년새에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사이 마음속 일기장으로만 활용하려했던 이 공간이 너무나 많이 노출되었고, 규모도 커졌다. 그리고 나는 나를 잃어버렸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이나 도움의 손길을 주기도 했고, 어떤 이들은 이웃이 되기도 했으며, 또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기대치를 자꾸 요구하기도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가식 떨지마라며 비난하기도했다. 누군가에겐 착한 인간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에겐 나쁜 인간으로 비추어지는 내 모습에 어느 순간부터 내가 나를 잃어버렸다. 난 사실 그렇게 착한 인간도, 나쁜 인간도 아닌데 말이다. 당분간 밸리나 공감쪽으론 글을 노출시키지 않을 생각이다.(어차피 기분 카테고리 포스팅은 드물게 보냈지만) 어떤 이들은 이글루스가 변해가서 이사를 가지만, 나는 그보단 사람이 더 무섭다. 이사도 고려중이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찮다. 그게 가장 좋은 처방인것 같다. 이곳의 이웃분들, 추천은 당분간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더불어 혹시나 그간 저를 잘못 알고있었다 생각하는 분들도 과감히 링크를 끊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3.지난주 다음 블로거뉴스의 커피 이벤트에 선정되어 보육원에 바로 택배로 보냈다. 2년전부터 학습봉사를 위해 방문했던 이리보육원은 지난 나눔 프로젝트에서도 한번 소개가 된적이 있다. 인터뷰中, 오 사무국장님이 커피를 타주시면서 우리 사무실에도 커피메이커 하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네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다행히 금번에 선정이 되어 보내드릴 수 있어 기쁘다. 헌데 이 커피메이커가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다. 인터넷에서 '카페 인벤토'라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일전에 베토벤 바이러스에 협찬된 적도있는 제품인데 가격이 33만원이다. (아까워 ㅠㅠ)2주차에는 나뿐만 아니라 함께 봉사다니던 우리 후배녀석도 함께 선정되었는데, 이 녀석 원룸에서 한버 맛이나 보러 가야겠다. 여하튼 도와주신 이웃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4.그렇지 않아도 위 글과 연결되는 내용인데, 오늘 보육원에 잠시 다녀왔다. 요는 지난 피임교육 A/S차 다녀왔는데 사무국장님이 아이들이 질문이 많다고 꼭 와달라 부탁하셔서 국시가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무리를해서 잠시 다녀왔다. 이번엔 후배녀석들이 죄다 시험기간인지라 홀로 다녀왔는데, 약 40여분정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2년째 만나오는 아이들이지만 집중력만큼은 가히 최강이었다 말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질문과 대화를 나누었다. (사실 아이들에게 과외를 해주면 채20분을 집중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해줄수 있는거라곤 교과서 base의 내용 소개와 실습 1년하면서 경험한 것이 전부지만 무척이나 즐거웠다. 아마 내년 1월 중순즈음에 아이들과 say no 연극을 준비하게 될텐데 그 때도 오늘처럼 뜨거운 열기로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 (비밀인데 또 이거알면 후배들 난리날텐데.)

5.나눔 프로젝트는 마지막 다문화 가정 방문이 자원봉사센터의 사정으로 내년 1월로 미루어짐에 따라 지난 호스피스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다문화 가정 프로젝트는 의료봉사와 문화체험의 두 가지 테마로 이루어지게 될듯싶은데 현재 계획 추진은 후배가 담당하고 있다. 지난번 아이님의 제안처럼 마지막 피날레를 뜻을 함께하는 블로거들을 모아 함께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도 여의치않고 일회성 봉사라는 항간의 지적도있는터라 그냥 마음 속에서 무산시켜 버렸다. 사실 '일회성 봉사로 그칠 우려'는 지난 8주간 나눔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었다. 다행히 호스피스나 보육원의 경우 개인적으론 6년째 꾸준히, 동아리 역사상으로도 10여년째 매주 방문하던 것인지라 별 어려움이나 고민이 없었지만 다른 사회 봉사기관의 방문은 걱정이 조금 되기도했다. 더불어 시설의 현황 및 자원봉사 방향성, 문제점, 대안등을 이야기하기 위해선 적어도 1달 이상의 체험 또는 봉사가 필요한 것이라 여겼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달동안 매일같이 8곳이나 되는 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봉사뿐만 아니라 토의 및 토론의 과정도 가져야했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결국은 한 주간, 매일 일정시간 봉사를하는 것으로 함께하는 후배들과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포스팅을 보면 봉사 활동 내용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 문제점, 나름의 해결방안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다. 또한 포스팅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덧글 이벤트도 마련했다.(엄청난 사비가 털리고 ㅠㅠ 200만원 준다고 했는데 실제 지원금은 그보다 적은 액수였다.) 다행히 총 16개의 포스팅에서 20여만건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단지 자원봉사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정보를 얻어가고 현실적인 문제에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우리 스스로에게도 많은 반성이 되었다. 혹시나 후에 다시 여유와 여력이 생긴다면 뜻있는 블로거들과 함께 가까운 기관에라도 방문하고 싶다. 여튼 지난 한달여간 나눔 프로젝트에 관심가져주신 이웃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누구일까요?

by Polycle | 2008/12/16 00:11 | 기분 | 트랙백 | 덧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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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키치너 at 2008/12/16 00:20
2번에 대해서는 역시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이라는 공간이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는 이상 개인의 블로그는 온전히 자신만의 공간이 될 수는 없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블로그 이웃과의 즐거운 공감과 교류를 원하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찬사나 비난의 대상이 되어 하진 않을 테니까 말이죠. ^^;;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0:26
앞으론 문을 조금 닫아둘 생각입니다. 그간에 몇몇 분들로부터 관련하여 적지않은 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조언이라기보다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Commented by 키치너 at 2008/12/16 00:33
오타가 있어서 다시 쓰려고 왔더니 어느새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 아무튼 이번 코메라익(...)도 얼마 안 남았는 데, 힘 내시길~!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0:34
그러게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금번에 또 그런 덧글이 달려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Commented by 흰나비 at 2008/12/16 00:33
하여간 이글루스에는 찐다들이 많아서 그래요. 티스토리로 이참에 옮겨보심이 어떨까요. 초대장 원하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힘내요. 폴리클님.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0:40
아마 제가 정말 찐따라서 그런가봐요. 예전처럼 솔직하게 불평, 불만 늘어놓기도 힘들고.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Commented by 흰나비 at 2008/12/16 10:52
이글루스에 원래 쿨게이들이 많음. 병신들이 무조건 지들이 옳고 지들이 맞다고 여기는 지들 까이는지는 모르고 말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3:57
아, 아까 메신져로 대화할 때 말씀하신 사람이 누군가요? 제가 임의로 덧글 삭제하고 다닌다고 떠들어대는 사람. 쌍욕이나 성인스팸 빼고는 웬만해선 제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어의가 없어서...
Commented by 흰나비 at 2008/12/16 21:28
메신져 접속하세요.
Commented by 수학선생 at 2008/12/16 00:46
구, 혹시 아까 낮에 달린 그 덧글 때문에?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0:47
보지않는게 차라리 나았어. 알고있었으면 그냥 모른척 지워주지 새삼스럽게 놔둬선 날 고민하게 만들어.
Commented at 2008/12/16 00: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0:59
아니예요. 그냥 소심해서 덧글 하나에 상처받아서 그래요.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동결은 시험도 있고해서 써놨는데 동결시키고도 매번 포스팅하게 되네요. 언제 FM2 들고 출사나 같이가요. 제대로 작동하려나 모르겠네...지난번 수리하고 장농에 너무 오래둬서.
Commented by 샛별 at 2008/12/16 00:58
전 그래도 항상 폴리클님편. 'ㅡ'
유명해지기 전부터 공감해온 사람까지 버리시는건 아니시겠죠 ㅠㅠ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1:02
버리다니요.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요. 요사이 위와 같은 문제외에도 학교나 병원에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기는게... 무섭죠. 블로그지원사업도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도 많이하고 보람찼지만. 그냥 조용히 국시 공부나 할껄. 고마워요 샛별님, 국시 끝나면 한번 초대할께요.
Commented by 프쉬케 at 2008/12/16 01:14
늘상 자기 기준에 맞게 사람을 재단하려하는 인간들은 많죠.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속편합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1:18
욕지꺼리나 밑도 끝도없이 까는거 아니면 가끔 도움도 되는데 요새는 너무 힘들어서 모든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요새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람 만나는게 무섭네요. 워낙에 많이 당해서. 잘 아시잖아요.
Commented by 꿍실이 at 2008/12/16 01:22
저는 '함께 봉사다니던 우리 후배녀석'이랍니다ㅋㅋㅋㅋ
커피는 원없이 드시러 오시구요
그런건 그냥 무시하세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1:29
고맙구나. 웅이도 페이스가 좋더라. 웅이꺼는 동그라미 예약.
Commented at 2008/12/16 01: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01:41
편가를 일이 아닌데... 요즘은 정말 말씀하신 것같은 기분이 자주 들어요. 때론 지나치게 나를 드러내는 것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구나라고 느끼기도 하구요. 괜히 또 소란스러워진것 같아서 자주들르시는 분들꼐 죄송해지네요. 어차피 시험때문에라도 당분간은 쉬어야겠어요.
Commented at 2008/12/16 02: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0:45
비꼬아서 생각하면 끝이 없겠죠.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이번건 정도가 심하네요. 남긴 덧글 내용이 'polycle이 의대생을 의미하는거라 어디서 본거같은데 착한척하면서 그렇게 대놓고 자랑하면 좋냐?' 라는건데... 굳이 대답을 할 가치조차 못느끼는 덧글이라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간 두어분정도 찌질대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러려니 넘어가려해도 밑도 끝도없이 까는 분들은 도대체 저한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오늘에서야 확인해 봤는데 참 특이한게 비로그인으로 접속하면서 매번 아이피 주소는 같더군요.
Commented by 후배 at 2008/12/16 13:32
정말 대책없는 사람들 많네요.
Commented by DarkPrince at 2008/12/16 08:42
누군가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어느순간 두려워지는 때가 있는 법이죠.
메이져 블로거에게 따라다니는 숙명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


항상 힘내세요.

눈팅만하지만은 저같이 맘으로 함께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ㅎㅎ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0:48
메이져, 제겐 어울리지않는... 그냥 그런 분들은 그렇게 열폭하면서 사시는게 취미겠거니 생각하고 살아요.
Commented by 매모리 at 2008/12/16 10:05
항상 선이 있의면 악도 있는편입니다
그러지만 나중엔 선이 악을 이긴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에 와서 악플다는 인간들은 정말 인간성을 테스트를 해봐야겠군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0:50
선, 악의 문제라기보다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번번히 찾아와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뭘 바라고 계셨는지. 혹시나 그분이 불편해하실까봐 밸리로 글 안보내려구요. 어제 모님이 그러던데 그냥 재수없게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는게 정말 편한듯.
Commented by 꼴페미 at 2008/12/16 10:53
ㅎㅎㅎ 간만에 왔더니 이게 무슨... 세상 어디나 열등감에 빠져서 열폭하는 자식들이 꼭 있죠.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1:30
열등감이라기보다 제가 뭔가 마음에 들었나보죠. 제가 반성하고 고쳐야할텐데...시작부터 참 그게 힘드네요.
Commented by 제게 at 2008/12/16 10:58
정말 좋은 일 하시는군요. 보기 좋고 본받고 싶어요.^^

음 그리고 2번은.. 저도 그냥 일기로 이용하는 이글루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 글을 보게 됬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더라구요. 그 마음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가끔은 무서워서 밸리로 못 보내겠더라구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11:32
사실 블로거뉴스 악플보다 더 견디기 힘든게 전 비아냥류의 덧글이었어요. 저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서 이렇게 저렇게 평가받는일 썩 달갑지만은 않았거든요. 더군다나 나눔 프로젝트를 보면서 착한척하려고 쑈한다라 평가하시는 분들을 보고 참 대책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으닌까요.

+ 그나저나 밸리는 정말 무서워요.
Commented by Lucida at 2008/12/16 15:37
맞춰야 하는거군요. 그렇담 나도 컨닝으로도 2번~~ ㅋ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21:25
안타까운걸요. 아마 2번 남자가 느낌이 제일 좋으신 탓일까. 그나저나 주변 이웃들이 너무 많이 이사를 가시네요.
Commented by seii at 2008/12/16 22:41
원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사람이라고들 하잖아요. 본인을 잃지 마세요. 내가 있어야 남도 있고 우리도 있는 거니깐요. 하핫; 진정한 이웃이고 인연이라면 polycle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실거예요. :D 비난이건 칭찬이건 주위의 평가에 일일이 반응하게 되면 결국 스스로만 힘들어지더라고요. 칭찬이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도 모르게 생기고, 비난이면 이제껏 내가 살아 온 기준이 뭔가 헷갈리는 느낌; 내 속마음을 털어놓는 공간이 어느새 남의 시선 때문에 제대로 털어놓지 못하게 되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칭찬이건 비난이건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하고 넘겨버리시는게, 너무 신경쓰시지 않는 게 훨 나으실거예요. 하핫^^; (아니, 어디서 아는 척?;) 참, 문제의 정답은 전 3번으로 하겠습니다. 푸히-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6 23:26
그러게요. 그냥 지나쳐버리면 될 일인데.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정말 예민해져있나봐요. 내 마음 속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려했던 공간들이 어느덧 변해가고 있는데에 대한 아쉬움도 있구요. 방금 블로그 방문하고 알게된 사실인데 올해 나이가 제 또래네요. 대입이라고 카테고리가 되어 있어서 20살이겠거니 했는데...

+ 3번 남자는 아쉽게도 아니예요.
Commented by seii at 2008/12/17 01:28
우울할 땐 핫초코 한 잔. :D
여기는 polycle님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공간이잖아요. 휴식같은 공간이 스트레스를 주는 곳으로 바뀌지 않았음 해요. 대입 카테고리는 다가오는 2010년 입시에 친동생이 수능을 봐요. ^^ 워낙 공부에 관심이 없는 녀석이라 제가 좀 도와줘야 할 듯 해서요. 하핫. 파릇파릇한 20살이 아니어서 실망하셨군요! :-) 퀴즈 어렵네요. 으히-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7 23:28
파릇파릇한 20살이었으면 더 실망(?)했을지도요. ^^; 수능 공부해본지 벌써 6년이 넘어가네요. 이제는 다시 보라하면 어려워서 풀수있을지.
Commented at 2008/12/17 01: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림삼 at 2008/12/17 01:18
헤헤. 누군지 알겠어요. 후후훗.

힘내세요!!!!!!!!!!!!!!!! 곧 시험도 있는데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7 23:26
그러려니 해야죠. 그나저나 비로그인으로 12번이나 그런 덧글을 다신 분이 있는데 아이피주소는 다 같더라는...

+ 림삼님 그림 기대할께요. (떠맡기는 느낌이...)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12/17 10:51
마음의 곁을 함께하겠습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7 23:26
총천연색님은 이미 6월의 시청광장에서부터 피를 나눈 동지사이 아닌가요. ^^
Commented by 서교수 at 2008/12/17 16:03
polycle 님 힘내세요!
아직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화이팅!

p.s 지금 남한테 화이팅할 처지는 못되지만. 흑.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7 23:27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at 2008/12/17 23: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2/17 23:39
고맙습니다. 또 기회 닿으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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