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인생의 황혼 길에 나누는 노정을 엿볼 수 있는 곳, 노인요양시설을 다녀오다.
쌀쌀한 바람에 자꾸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 첫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는 효도마을로 발걸음을 향했다. 날은 무척이나 추웠지만 가슴만은 따뜻했던 후배들과의 효도마을 유람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활동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의 블로그 지원사업 '블로거!, 네 꿈을 펼쳐라'에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효도마을은 노인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갖춘 노인복지법인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어르신부터 중증의 질환을 가진 어르신에게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시설 구축을 통하여 어르신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곳이다. 효도마을 내부에는 수양의 집, 요양원, 상록원, 사은의 집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오늘은 그 많은 시설중 수양의 집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에서 100살 어르신까지 각양각색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신다. 수양의 집은 지하1층 지상5층의 현대식 건물로 1층 자비원은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실, 단기보호실, 효실, 사무실 등 이용시설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은혜원은 식당, 사은실 및 어르신 생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 동심원, 4층 수양원은 2인1실의 생활실로 5층 상낙원은 1인1실 생활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이 곳은 120여분의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살고 계신다.

수양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를 수양에서 시작해 수양으로 마치는 것이다. 여기계신 어르신들의 일과는 새벽 5시에 좌선으로 시작하게 된다. 오랜 삶이 경륜을 말해주듯 정신의 힘을 기르는 좌선에 정성을 다하고 계신다고 한다. 좌선 후에는 요가와 기 체조를 하게된다. 또 오후 4시30분에서 1시간 동안 하는 염불시간 역시 할머니들께는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외칠 때마다 한평생 살아오시면서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무수한 업장을 씻어 내린다고 생각하신다고 한다.

(매주 목요일이면 수양의집에서는 환한 어르신들의 웃음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있는 모든 존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담아 행복한 웃음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희망하시는 어른들의 소박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르신들이 아동극반에서 연습중이었다. 누구하나 찡그린 표정없이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아동극 지도 강사 선생님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계셨다. 년말 아동기관을 방문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라는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의 연기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다.)

(다른 교육시간 보다 질문사항도 많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신 어르신들.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 많다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교육에 열의를 보여주셨다. 어르신들이 모두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노인 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만성질환 뿐 아니라 치매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늘어나면서 노인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심각한 과제가 되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노인문제가 그다지 이슈화되지 못했었고, 이제까지의 대부분의 노인문제도 빈곤한 노인의 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 의료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두었다. 그리고 노인복지정책 또한 노인부양을 사적인 방법 특히 가족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 이외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고, 그 외에 시설노인에 대한 문제와 시설 내 프로그램연구차원에 국한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연령구조의 변화를 볼 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비율은 1960년도에 2.9%에서 2005년에는 8.9%로, 이러한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우리는 노인들의 경제적 빈곤문제, 건강문제, 정서적 소외 등 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곧 직면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증가하는 노인인구가 야기할 많은 문제들에도 이제는 미리 예측하여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 (최근들어 그에 대한 방편으로 노인 장기요양 보험이 실시되었다. 해당 문제는 인터뷰에서 자세히 언급되었으니 참조하시길)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건강문제를 앓고있는 노인들을 위한 케어 문제다. 왜냐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6.8%가 한 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인구를 돌 볼 가장 가까운 부양자가 약화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서 따르면, 대다수의 노인들이 현재 자신의 문제가 고부갈등이나 자녀와의 갈등보다는 자신의 건강문제이고, 만일 아플 때 누가 돌봐 줄 것인가에 높은 응답율을 보이는 것을 볼 때 노인 스스로도 자신의 부양문제에 대해 심리적으로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시행된 사회복지 예산의 삭감은 소득원이 없는 노인들에게 많은 타격을 주고있다. 또한 이전에 노인의 주부양원으로 한정되어 있던 여성의 사회진출은 앞으로도 더 많아질 전망이며, 가족구조의 변화, 경제적 가치의 변화 등의 이유로 이제는 노인 케어의 문제를 단순히 가정에서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인들의 사회적 공헌도, 도덕적 윤리의식, 수직적 소득분배라는 측면에서 볼 때 노인을 위한 케어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필연성을 안고 있으며 노인문제의 난점은 그 해결방안이 무력한 노인 당사자들에게서는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으면 안된다.
효도마을 정문에서 맞이했던 아름다운 황혼
우리는 사회적으로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노인관련 문제들을 둘러싼 노인 케어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과연 이런 노인을 누가 돌보며, 우리 사회는 그 책임을 어느 정도 나누어질 것인가? 노인을 돌보는 사람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등의 노인 케어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이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가족구성원이나 소수 사회 복지사에 의해 전적으로 맡겨지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 케어문제의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이라도 그 노력의 시작으로 '큰마음 작은용기'를 가지고 가까운 노인 복지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싶다.
효도마을에 대한 더욱 심도깊은 이야기들은 또다른 포스팅, '<수줍은 느낌의 인터뷰>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노인복지시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함꼐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난 서동 축제 자원봉사 당시의 모습
수양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를 수양에서 시작해 수양으로 마치는 것이다. 여기계신 어르신들의 일과는 새벽 5시에 좌선으로 시작하게 된다. 오랜 삶이 경륜을 말해주듯 정신의 힘을 기르는 좌선에 정성을 다하고 계신다고 한다. 좌선 후에는 요가와 기 체조를 하게된다. 또 오후 4시30분에서 1시간 동안 하는 염불시간 역시 할머니들께는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외칠 때마다 한평생 살아오시면서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무수한 업장을 씻어 내린다고 생각하신다고 한다.

매주 한번씩 진행되는 즐거운 웃음요가 시간
(매주 목요일이면 수양의집에서는 환한 어르신들의 웃음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있는 모든 존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담아 행복한 웃음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희망하시는 어른들의 소박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웃음 반 건강 반, 즐거운 생활체조 시간

9월엔 백설공주 10월엔 신데렐라공주 11월엔 무슨 공주일까?
(어르신들이 아동극반에서 연습중이었다. 누구하나 찡그린 표정없이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아동극 지도 강사 선생님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계셨다. 년말 아동기관을 방문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라는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의 연기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다.)

미술 프로그램 국기만들기 시간에 각자 만드신 국기를 들고,

동아리 김영진 지도 교수님이 함께하신 관절염 강의시간
(다른 교육시간 보다 질문사항도 많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신 어르신들.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 많다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교육에 열의를 보여주셨다. 어르신들이 모두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어르신과 함께 만두 빚는 시간

주방에서 요리, 설거지, 식사 준비를 도와드리고 맛있는 밥도 냠냠


중앙 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및 이동을 돕는 中
쓱싹쓱싹, 어르신들 생활공간 청소


많은 중-고교생들도 이곳을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었다.

저녁 식사전, 어르신들이 휴게실에 모여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
효도마을 사은의 집 3층 휴식공간은 소파에 둥글게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도 정겨운 곳이다. 시설의 어르신들이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둥글게 둘러 앉아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운다. 각자 출신지는 다르나 마치 죽마고우인양 다정하게 정을 나눈다. 그야말로 인정의 샘이 솟구치는 광경이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뒷좌석에 앉아 이 광경을 보노라면 내내 마음이 훈훈하고 상쾌하다고 한다. '이 노인이 요사이 안나오시네요. 아프신가봐요?' 한 어르신의 말이다. 항상 이곳에 나와서 어려운 한자를 물으면 자세히 알려주는 유식한 팔순의 할아버지 한 분이 갑자기 나오지 않으니 모두가 걱정을 하는 모양이었다.
인생의 황혼길을 함께 가고 있지만 늙는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젊고 활기차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삶 속에서‘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때로는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걱정들을 하는데, 수입쇠고기 파동 때는‘촛불시위’에 대해 많은 걱정들을 했다고 한다. 오래 살아왔다는것이 자랑일 수는 없으나 어르신들에게는 보람있는 삶의 역정을 후대에 바르게 전해야 하고 전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다. 같은 운명의 배, 같은 노년의 배를 타고 가기에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활기차게 정을 나누며 살아가길 웃으며 기원해 본다.

효도마을 사은의 집 3층 휴식공간은 소파에 둥글게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도 정겨운 곳이다. 시설의 어르신들이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둥글게 둘러 앉아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운다. 각자 출신지는 다르나 마치 죽마고우인양 다정하게 정을 나눈다. 그야말로 인정의 샘이 솟구치는 광경이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뒷좌석에 앉아 이 광경을 보노라면 내내 마음이 훈훈하고 상쾌하다고 한다. '이 노인이 요사이 안나오시네요. 아프신가봐요?' 한 어르신의 말이다. 항상 이곳에 나와서 어려운 한자를 물으면 자세히 알려주는 유식한 팔순의 할아버지 한 분이 갑자기 나오지 않으니 모두가 걱정을 하는 모양이었다.
인생의 황혼길을 함께 가고 있지만 늙는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젊고 활기차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삶 속에서‘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때로는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걱정들을 하는데, 수입쇠고기 파동 때는‘촛불시위’에 대해 많은 걱정들을 했다고 한다. 오래 살아왔다는것이 자랑일 수는 없으나 어르신들에게는 보람있는 삶의 역정을 후대에 바르게 전해야 하고 전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다. 같은 운명의 배, 같은 노년의 배를 타고 가기에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활기차게 정을 나누며 살아가길 웃으며 기원해 본다.

현재 효도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들
자원봉사는 자발적인 동기에 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관에 대해 아무런 대가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그래서 자원봉사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나 자신 또한 변화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효도마을에는 마을 단위로 조직되어 있는 마을 봉사단, 새마을 부녀회와 시설 주위의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자원봉사자, 대한 노인회, 각 교회에서 조직된 자원봉사단 등의 단체자원봉사단,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매월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 관리센터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곳을 방문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다른 복지시설과 달리 주는 것보다는 배워 가는 것이 더 많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한 사회복지사는 이를 두고 '자원봉사 활동은 타인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함께 활동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함께(With)하는 활동입니다.'라는 말로 표현했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효도마을 수양의 집 입구에 가면 시설 안내 및 그간의 활동들을 엿볼 수 있다.
노인 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만성질환 뿐 아니라 치매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늘어나면서 노인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심각한 과제가 되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노인문제가 그다지 이슈화되지 못했었고, 이제까지의 대부분의 노인문제도 빈곤한 노인의 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 의료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두었다. 그리고 노인복지정책 또한 노인부양을 사적인 방법 특히 가족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 이외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고, 그 외에 시설노인에 대한 문제와 시설 내 프로그램연구차원에 국한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연령구조의 변화를 볼 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비율은 1960년도에 2.9%에서 2005년에는 8.9%로, 이러한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우리는 노인들의 경제적 빈곤문제, 건강문제, 정서적 소외 등 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곧 직면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증가하는 노인인구가 야기할 많은 문제들에도 이제는 미리 예측하여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 (최근들어 그에 대한 방편으로 노인 장기요양 보험이 실시되었다. 해당 문제는 인터뷰에서 자세히 언급되었으니 참조하시길)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건강문제를 앓고있는 노인들을 위한 케어 문제다. 왜냐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6.8%가 한 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인구를 돌 볼 가장 가까운 부양자가 약화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서 따르면, 대다수의 노인들이 현재 자신의 문제가 고부갈등이나 자녀와의 갈등보다는 자신의 건강문제이고, 만일 아플 때 누가 돌봐 줄 것인가에 높은 응답율을 보이는 것을 볼 때 노인 스스로도 자신의 부양문제에 대해 심리적으로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시행된 사회복지 예산의 삭감은 소득원이 없는 노인들에게 많은 타격을 주고있다. 또한 이전에 노인의 주부양원으로 한정되어 있던 여성의 사회진출은 앞으로도 더 많아질 전망이며, 가족구조의 변화, 경제적 가치의 변화 등의 이유로 이제는 노인 케어의 문제를 단순히 가정에서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인들의 사회적 공헌도, 도덕적 윤리의식, 수직적 소득분배라는 측면에서 볼 때 노인을 위한 케어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필연성을 안고 있으며 노인문제의 난점은 그 해결방안이 무력한 노인 당사자들에게서는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노인관련 문제들을 둘러싼 노인 케어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과연 이런 노인을 누가 돌보며, 우리 사회는 그 책임을 어느 정도 나누어질 것인가? 노인을 돌보는 사람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등의 노인 케어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이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가족구성원이나 소수 사회 복지사에 의해 전적으로 맡겨지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 케어문제의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이라도 그 노력의 시작으로 '큰마음 작은용기'를 가지고 가까운 노인 복지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싶다.
효도마을에 대한 더욱 심도깊은 이야기들은 또다른 포스팅, '<수줍은 느낌의 인터뷰>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노인복지시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함꼐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by | 2008/11/30 23:16 | 기획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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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젭알 국시 공부 좀.... OTL 걱정되서 죽겠습니다.....
잘 해내시리라고 믿어요...('-^)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현재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정말 가만 못 있으실 심정은 알겠지만. 일단 의사자격증을 따실 생각이시잖아요? 자리를 잡으세요. 적어도 자격증을 따고 임상 경험이 생기면 생계수단이 생기니까,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의사로서 정부쪽에 들어가 발언권을 행사할 수도 있구요. 하다못해 인권 이야기를 해도 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의사들이 다른 이익집단에 비해 정치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올바른 목소리 조차도 잘 못 내고 있는 지금 상황 아시지 않습니까. 사실 지금의 사회에서는 폴리클님처럼 생각이 깨어있고 움직일 의지가 있는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음 좀 주제넘은 참견인 줄은 아는데 ㅠㅠ 블로그를 벗어나서도 실제 발언권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시길 바래서 끼어들어 봅니다 ㅠ.ㅠ 시험 공부 힘내십시오.
아 역시 주제넘은 참견인 줄은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OTL;; 그저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시험 잘 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