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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흡연 고삐리

 
이건 사진이 없어서 (출처), 근데 요새 고삐리들 정말 이러나요?

 수능이 끝나고 각 대학마다 고등학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이맘때쯤이면 각 대학 입학관리처는 난리다. 이리뛰고 저리뛰며 자대학을 한명에게라도 더 알리려 분주하다. 심지어 입학관리처가 입시철엔 3D직종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어떤 곳은 자대학 출신 연예인 찌라시와 선물공세로 학생들을 유혹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그 대학에 재학중인 고교 선배를 파견하여 유혹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캠퍼스 투어라는 미명 아래 교사들에게 밥, 술대접은 물론 학생들에게까지 관광버스,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다.

 대학의 '고교생 모시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은 대학이 지나치게 많다는 데 있다. 1970년대 이후 수도권 인구 집중을 억제하고자 지방대학이 대량 신설됐다. 학과는 증설됐고, 정원도 대폭 늘었다. 김영삼 정부는 ‘설립준칙주의’를 내걸었다. 사립대학과 사립전문대학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 늘어난 대학은 특징 없이 백화점 식으로 학과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런 대학들이 그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고교 졸업생이 대학 입학정원을 계속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런 대학의 승승장구는 2000년도 들어서면서 꺾이기 시작했다. 2001년 전국 대학의 등록률은 96.6%였다. 2003년에는 89.1%로 대폭 감소했다. 이런 감소세는 출산율 감소 추이와 맞물려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출산율은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정부가 추진한 산아제한 정책 이후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1973년 제정된 모자보건법 때문에 당시 4.10명에 이르던 출산율은 1984년 1.76명을 기록했다. 이후 2005년에는 1.08명으로 바닥을 쳤다. 대학 역시 이러한 출산율에 맞춰 정원미달과 맞닥뜨리게 된것이다.

-> 이하는 블로그 역사상 처음으로 험한말이 나올 수 있으니 노약자, 임산부, 면역저하자는 그냥 스킵해주시길,

 그렇다보니 지방에 소재한 자대학도 학생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 나의 짜증스러움은 요새 한두가지가 아니다. 먼저 고삐리들은 무척이나 소란스러워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캠퍼스 투어한답시고 이 구석 저구석 몰려다니며 떠들어 대서 도서관에 앉아 집중을 하기가 힘들다. 한번에 5~6곳 고등학교가 몰려오다보니 이미 자대학은 고글링 천국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한차례 고글링 무리가 습격을 하고나면 좀 잠잠해지나 싶다가도 연이어 또 한 무리 고글링들이 시끄럽게 떠들며 지나간다. 

 막 수능을 마치고 뒈져라 놀며 진로로 고민하고 있을 고딩 여러분들, 별로 좋지도 않은 대학 구경와주는건 고마운데 구경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란다. 제발 입 좀 다물고 구경하자. 대학생들 원숭이 마냥 신기해하며 쳐다보는건 좋은데 적어도 형오빠언니누나들이 공부는 해야되지 않겠니. 그리고 입학관리처도 제발 수업 일정에 맞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이동 가능하게끔 스케쥴 좀 짜자. 아니면 관리라도 제대로 잘 하던가. 수백명 고삐리들을 홍보단 한명이서 안내하는게 가당키나 하겠는가.

 두번째, 대학 처음와봐서 신기해하며 이것 저것 만져보는 건 좋은데 제발 조용히 놀다가자. 어제도 몇몇 고삐리들이 화단을 침범하여 훼손하질않나, 자전거를 훔쳐타고 교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지 않나, 화장실을 개판으로 써놓고 그냥 가질 않나. 커피 마시고 커피잔 버리지도 않고 테이블 위에 과자봉지랑 그대로 두고 가질않나. 심지어 학생회관 화장실에 똥누고 물 안내리고 가는 놈도 있더라. 제발 부탁인데 입시 설명회를 목적으로 혹은 구경하러 왔으면 깔끔하게 놀다가. 어제는 어떤 고삐리가 공가지고 장난치다가 건축학과 여자애 설계한 도면을 박살내서 울고 있는 것도 봤는데, 제발 대딩 형오빠누나언니한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피해주지말고 놀다가길 바란다. (하긴 이건 몇몇 개념없는 대딩들도 마찬가지고)

 마지막, 이건 정말 짜증났는데, 제발 투어와서 교복입고 담배 피우지 마라. 형한테 정확하게 오늘, 그러닌까 11월 19일 수요일 13시 10분 쯤 뒈지게 혼나고 꿀밤 한대씩 맞은 W대학 캠퍼스 투어를 온 U고등학교 남성 고삐리 3인조. 아까는 형이 좀 심하게 말해서 미안했다. 근데 혼날만 하지 않았냐. 더불어 모든 고삐리들한테 경고하는데 어른들이 그 나이에 담배피지 말라면 피지마, 다 이유가 있는거닌까. 정히 피우고 싶으면 만18세 넘어서 피우던가. 내가 오늘 너네한테 욕 좀 했는데, 개인적으로 형도 한때는 담배에 호기심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절대 피워서는 안된다는 신념 비스무리한걸 갖고 있는데, 담배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단다.

 기호식품이니 내 맘대로 즐기게 놔둬 하면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어. 하지만 형이 의학적으로 쵸큼 설명해주자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단다. 정히 어렵고 읽기가 귀찮으면 스킵해도 된단다. 뭐 내가 니들 부모형제도 아니고 주치의도 아니니, 니들이 담배 피워서 미래가 어찌되든 나랑은 크게 상관이 없긴한데. 형은 니들 덕분에 간접흡연해서 건강 나뻐지기도 쵸큼은 싫고 무엇보다도 니들이 법적으로 정해놓은 나이제한의 기준을 뚫고 담배를 그것도 대학와서 교복입고 쳐 피는 모습을 보면서 이 땅의 한 사람에 젊은이로써 참을 수가 없어 몇대 쥐어박고 혼낸것이닌까 기분 더러워도 참으렴. 돌이켜 생각해보니 형이 그 때는 많이 흥분했던것 같기도 하다.

'담배의 독성 물질 흡연 시 약4,000여 종의 화학적 성분이 담배에서 생산되어 인체로 흡입된다. 담배연기는 크게 기체 성분과 미립자 성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 인체에 유해한 주요 기체 성분으로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니트로사민, 질소화합물, 시안화수소, 암모니아 등이 있으며 미립자 성분의 유해 주요 물질은 니코틴, 타르, 석탄산, 포로늄210(방사선 물질), 비소, 크레졸, 싸이나, 벤조피렌, 아크롤레인 등이 있다. 한번 흡입 시 대개 50mg의 담배연기가 인체로 흡입되는데 이때 미립자 성분 18mg과 기체성분 32mg(5% 는 CO가스)이 흡입된다. 한번 흡입된 담배의 유독물질 중 일산화탄소 전량 흡수, 니코틴의 90% 뇌에 도달, 타르의 70%정도가 기도에 축적하여 독성을 나타내게 된다.일명 담뱃진 이라고도 하는 흑갈색의 타르는 수많은 화학물질의 집합체이다. 흡연이 몸에 해로운 것은 바로 타르 때문이다. 흡연자들이 피우고 난 담배꽁초의 필터를 보면 백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타르이다. 이것은 그 독성이 매우 강해서 옛날에는 재래식 화장실의 구더기를 죽이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담배 한 개비에는 약 10mg의 타르가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한 갑씩 1년동안 담배를 피운다면 유리컵 하나에 가득 채울 정도의 타르를 삼키는 셈이 된다. 타르는 기관지와 폐를 상하게 한다. 일부는 혈관으로 들어가 온 몸에 퍼져 암을 일으키고 심장을 포함한 모든 장기조직과 세포에 큰 피해를 준다. 타르는 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담배연기의 가스성분 중에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연탄가스로 잘 알려진 일산화탄소이다. 일산화탄소는 담배를 흡입할 때 폐를 통해 혈액 속으로 녹아든다. 따라서 흡연자의 혈액 속에는 비흡연자보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훨씬 높다. 호흡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 산소는 혈색소(헤모글로빈)와 결합하여 온몸으로 운반되는데, 일산화탄소는 이러한 산소운반을 방해한다. 그것은 일산화탄소가 혈색소와 결합하는 친화력이 산소보다 200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흡연자는 숨을 제대로 쉬더라도 산소가 희박해진다. 일산화탄소는 수많은 흡연자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혈관 벽에 상처를 입혀 심장병, 중풍을 일으킬 수 있다. 그중 니코틴은 중독성물질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의존성이 생기게 되고 금연 시 금단증상을 일으키는 중독물질이기도 하다. 담배연기가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니코틴은 폐 속 깊이 들어가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심장과 뇌로 전달되어 심장, 혈관, 호르몬체계, 신진대사, 뇌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한가지 더 가관인건. 한 백미터 밖에서 봐도 고삐리 교복입고 담배피는 모습 훤히 보이는데 아무 말씀 안하고 계셨던 선생님. 지네 학교 학생 아니라고 보고만 있는 건지 아니면 못 본척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러시면 안되요. 수능 끝났다고 학교의 역할 그리고 교사의 역할이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난 아직도 수능 끝나고 선생들이 놀도록 방치해서 그 소중한 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방치한게 아직도 후회가 되는데. 그렇다고 내 말이 학교에서 뭘 준비해서 하라는 말은 아니예요. 그런거 뻔히 애들이 더 싫어하고 지겨워하고 짜증낼꺼라는거 아닌까. 제발 본인이 책임지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일러주세요. 대학가서도 술에 쩔어서 놀면서 인생 허비하지 않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수능 막 끝나고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활보하고 다닐 고삐리 수험생 여러분. 너무 놀지만 말고 생산적인 시간도 좀 보내도록 하세요. 영어 학원을 다니던지 운전면허를 따던지 춤을 배우던지 아니면 학교에 말하고 여행을 가던지... 제발 무엇이든지 해보려고 애쓰고 노력하세요. 원서쓰고 멍하니 앉아 교실에서 친구들하고 수다 떠는 것도 좋은데 결국 그것만하고 끝나버리면 언젠가 그 시간들 후회할 날이 올꺼예요. 그래도 할게 없으면 저처럼 블로그질이라도 하세요. 무언가 자기자신에게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캠퍼스 투어 올 때는 꼭 여러가지를 확인하세요. 본인 점수에 극히 미달되는 학교라면 그냥 웃고 떠들다 가도 되지만 염두해둔 학교라면 지원하고 싶은 과에도 들러 선배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절대 안잡아 먹음) 진로, 교류대학, 연수여부, 개설 교양강좌, 장학금, 후생 복지시설 등 꼼꼼히 체크하세요. 학교 풍경이 좋고 시설이 좋다고 다 좋은건 아니닌까. 부디 도움이 되는 캠퍼스 투어 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혹여나 오셔서 담배피다 저한테 또 걸리는 고삐리들은 번에는 진짜 가만 안둘꺼예요. (아, 김선욱 같은 애들은 미리 말해주고, 형이 예술을 잘 모르는 관계로 이해해줄테니.)

by Polycle | 2008/11/19 21:42 | 기분 | 트랙백(1) | 핑백(1) | 덧글(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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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자그니 블로그 : 거.. at 2008/11/23 05:27

제목 : 고등학교때부터 담배 폈었는데....
폴리클님의 「대학 캠퍼스 투어와서 담배피다 형한테 맞은 고삐리들에게,」글을 읽다가, 생각난 김에 짧게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담배가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은 청소년 금연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 -_-;; 예, 고등학교때부터 담배를 폈습니다. ;; 음악 한다고 싸돌아 다니기도 했고, 조금 험하게 산 것도 있었고, 제가 봐도 좀 찌질하게 살았어요. :) 사실 청소년때 담배를 피게 되는 이유는 대충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more

Linked at 吃香的, 喝辣的! : 잡담 at 2008/11/23 04:45

... 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방황 중이다) 부모에게도 그럴진데, 타인이 진심으로 "네 몸에 안 좋아서 그렇다"고 걱정해 준다고 해서 그 말을 다 들어줄 수 있는 존재던가, 사람이. -이 글을 읽으면서, 대학 캠퍼스에서 담배를 피우는 고등학생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나라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그 애들에게 할 수 있는 ... more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11/19 21:47
학교와서 담배질...끝내주네요-__
Commented by Polycle at 2008/11/19 21:54
욱 하는 성격이 조금 있어서 점심 먹으로 가는 길에 뭐라고 좀 했네요. 요새 요녀석들 캠퍼스 투어덕분에 학생회관에서 싸고 맛있는 점심을 못 먹은지 삼일째라서 더 예민해져 있나봐요.
Commented by mattathias at 2008/11/19 21:50
동의합니다.
Commented by 유시 at 2008/11/19 21:57
물좀 껸져 주시지 그러셨어요.
담배 통째로 다 젖어버리게 ㅋㅋㅋ
Commented by 매모리 at 2008/11/19 22:11
그냥 담배피는 애들한테 지성인 답계 경고장을 알리고 너희들 머리수준은 저정도 이구나 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Commented by 케이리엘 at 2008/11/19 22:22
최소한 안보이는 곳에서 피겠다는 개념조차도 상실한건가요 (...) 아흑 담배 끊는 사람도 있는데 (...)
Commented by 환몽 at 2008/11/19 22:40
제가 다 통쾌하네요!! 멋지십니다.
요즘엔 몸만 컸지 생각은 전조작기 유치원생에서 머물러 있는 고딩들이 넘쳐나요.
그 아이들...나중에 폐 썩어서 골골 할때쯤 되야 후회할까요?
Commented by index at 2008/11/19 23:31
저 학창생활때만 해도

화장실이 가스실이었습니다.
Commented by 피란테 at 2008/11/19 23:42
저거 시작하면 기숙사 식당도 초토화 되는지라 (..) 전 그냥 점심을 밖에서 해결하고 있죠-ㅂ-;;
덕분에 요새 추운데 한창 고생하시는 선거관련 분들만 마주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심각하군요orz 어휴 담배라니....
Commented by AliceKei at 2008/11/20 00:15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뭐..기껏해야 3~4년 전입니다만;;) 남녀 분반이었는데요.
남자반 쪽 복도는 공기색이 회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_-;;;

요즘 저희 대학교에도 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정말 시끄러워요.
수업 도중에 복도 뛰어다니는 건 대체 어느 학교 개념인지;;;
Commented by 예랑 at 2008/11/20 00:15
힘내세요 (......)
Commented by 샛별 at 2008/11/20 00:26
W대학 U고등학교.(....)
실상을 알고있는 저는 그저한숨.


그래도 저희 S대에는 잘 안와요 ㅎㅎ
S대는 인문캠이랑 자과캠이 놔눠져 있는데, 인문캠이 대학로앞에 있고, 자과캠은 수원에 있는데, 인문캠이 자과캠보다 이쁜여학생들이 더 많고(..) 학교도 눈꼽만큼 더 이쁘고, 대학로 앞이여서 고등학교에서 전부 그쪽으로 가더라고요.

하긴, 제 친구말로는 W대학뿐 아니라 JB대학,JN대학,JS대학 다 지금 고글링들에 의해 무참히 GG치고 있다던데..하여간 몇몇 고글링들이 문제입니다 ㅜㅜ
Commented by 원영 at 2008/11/20 01:21
여기서 동문을 만나뵙게되는군요^^
투어온 고삐리들을 못본건 단순히 제가 자과캠에서 서식중이기 때문이었군요..OTL;;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8/11/20 08:23
헐... 여학우들 예쁘기로 소문난 skku...
Commented by 샛별 at 2008/11/20 20:08
ㅇㅅㅇ// 인문캠 말씀하시는거죠? ^^;;
Commented by 미타민 at 2008/11/20 00:35
하하 멋지십니다. 뭐 수능 끝나면 '내 세상이 왔도다' 하는 게 우리나라 고딩들의 현실이죠 [....]
Commented by 카에 at 2008/11/20 00:43
뉴스를 보자하니 밤에 강변에서 뭐 오토바이타고 쇼를 하고 술 막 마시고 담배피고 성인업소 막 가던데... 거기에서 진자 제대로 수능 진심으로 친 인간들이 과연 잇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대세따라서 더 노는 날라리들 아닌가 싶고.

그런데 진짜 캠퍼스 투어 정말 싫었어요.. 제가 이년전인가 졸업햇는데 어떤 고등학교가서는 두시간동안 추운데 앉혀놓고 되지도않는 개그 이상한거 막 해대면서 시간만 잔뜩끌고 뭐 나가려고하니 도망치는거냐면서 거의 안보내줄려고하다가 애들 막 졸고 추위에 떨고 화장실 가고싶다고 난리부르스 칠떄쯤에야 보내주는데 전부다 화장실가고싶잖아요. 근데 화장실 시설 엉망... 이거 원래 그 학교의 번듯한 시설물이 맞을텐데 온데 쓰레기 오물천지에 애들인 길게 줄을 서잇지/ 오죽하면 남자화장실까지 여자애들 사용하라고 다 내줫겠어요.

아무튼 그당시에 투어하면서 제대로된건 거의 못봤어요. 나머지는 이거안가면 뭐 출석 안된다해서 어쩔수없이 끌려가서 이상한 소개에 이상한 개그 다 보고 졸고 시키는데로 딸하ㅏ고. 차라리 안갔으면 좋겠어요. 그거해서 뭐 여기혹했다!해서 그 학교간 애들 전혀 없습니다 -_-^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8/11/20 00:57
잠깐...학생회관에 싸고 '맛있는' 음식이 있다구요? (....)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11/20 10:25
일단 학교에 학생식당이 1개 초과로 있는 학교는 다 버로우 하셈... 흑흑... ㅠ_ㅠ
Commented by 쿠락구 at 2009/02/11 14:07
우리학교 와요 ㅇ<-< 근데 솔직히 무악학사 밥도 맛은 괜찮았다능'ㅅ')
Commented by JOHN_DOE at 2008/11/20 01:30
유도로 유명한 용인의 한 대학에서는 원서쓰러 갔다가 담배피면 거기 운동하는 형아들이
싸다구는 기본이고 기합도 주고 그랬다고 하는 미담이 전해져 오더군요
Commented by saells at 2008/11/20 01:30
그걸 지켜본 선생님 후우...(..) 오늘 또 줄이고 싶은 감정이 모락모락...
Commented by 신돌 at 2008/11/20 01:34
저희 학교옆엔 공고가 있습니다......................근데 정말 화딱지가 나는 건 학교를 지나가건 학생식당와서 음식을 사먹건 그냥 보기에 별로다 싶은걸로 끝나지만.............
고딩들 수업시작하고 한참 지났을 시간에 교복입고 여유롭게 대학내 캠퍼스를 활보하면서 입에 담배 한대씩 꼬나물고 지들 세상인냥 돌아다니는 애새끼들 볼 때마다 뭐라뭐라 싸지르고싶어져요............
하지만 전 힘이 딸려서 이만 갈고 ㅠㅠㅠㅠㅠ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더 화나네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일년일년....시간이 지날수록 개념있는 아이들의 숫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거 같아요 ()
Commented by 리사 at 2008/11/20 01:38
똑같이 담배펴도 숨어서 피는거면 그나마 장한 요즘...
선생님조차 외면하는걸 그냥 지나치지않고 한마디해주셨다니
통쾌하고도 멋지십니다~ㅎㅎ

Commented by draco21 at 2008/11/20 01:50
....저 어린양들이 저렇게 가르쳐주시는 고마움을 알란가 모르겠네요. 저두 독한 마음 먹고 1년째 끊고 있습니다만.. '식후연초 불로장생'따위의 헛소릴랑 집어치우고 진작에 끊었어야 했습니다. 건강에 대한 댓가가 너무 컸지요. T0T
Commented by maybe at 2008/11/20 02:02
어휴... 저 애들이 나중에 입학할 걸 생각하면...
학기초에 신입생들의 무개념에 한탄하는 것도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ㅠ
Commented at 2008/11/20 02: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과대망상 at 2008/11/20 02:25
자신을 열혈신규라 칭하는 내 친구는 학교 곳곳을 누비며 날라리들한테 기합주고 욕하며 다닌다던데..
근데 왜 요즘 애들(?) 갈수록 저 모냥이래유..
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8/11/20 02:33
수능 끝났으니까 이제 자기네들 세상이라 이건가요?

저런애들이 수능 성적 발표되고 자기 점수대 맞는 지방대학 찾느라 고생할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할말이 안 나옵니다.
Commented by ciel-F at 2008/11/20 03:59
캠퍼스 투어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_-;;;
차라리 학사일정이랑 종합시간표 책자나 나눠주지...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11/20 04:00
오 열혈 폴리클님.

잘 보았습니다. =ㅁ=)b
Commented by 견아 at 2008/11/20 04:25
무서운 10대들..

..몸 사리고 다녀야 할듯 싶네요.
Commented by 史官論也 at 2008/11/20 04:45
상당히 재밌는 포스팅입니다 'ㅁ')!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8/11/20 08:21
와.. 모형을 박살낸 것 같은데.. 저거 뺨맞을 일입니다..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8/11/20 09:04
어제 부로 미성년자 개방되서 본문 읽다가 '발끈하는 미성년자 덧글'이 달리지 않았을까 걱정해버렸네요.
아하하하하... OTL
Commented by Semilla at 2008/11/20 09:14
핑백 신고합니다... 그 학생들이 Polycle님의 충고를 귀담아들었길 바래요..
Commented by Cassia at 2008/11/20 09:38
벌써 작년일이군요.. 수능이 끝나고 아무것도 못하고 기숙사에서 갇혀지냈었는데.(학교 방침이 그랬습니다.) 학교 밖을 한 번 나가고자 얼마나 애를 썼는지.... =_='' 지금 이 글에서의 고등학생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얘네들이 대학에 온다고 해서 무엇이 바뀔지.. 의문스러워지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충고해주신건 정말 존경스럽군요.. 전 무서워서 도망갔을듯.. )
Commented by 아카이아 at 2008/11/20 10:28
이젠 초글링도 아니고 고글링인 세상이네요. 하하
대학 탐방을 가서 담배를 피다니 -_-;;
선생님이란 사람까지 교복입고 담배피는 것을 외면하다니 것참....
Commented by hotpotato at 2008/11/20 11:57
하하하 님의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입니다. 좀 통쾌하네요 ㅎㅎ
저 아는사람은 인턴이고 내년2월이 의사가 될 예정인데
아직도 담배피던데요-ㅋㅋㅋㅋ
Commented by 소피아 at 2008/11/20 12:46
전 여고 졸업생입니다.

학교 화장실 제일 안쪽에서는 항상 희뿌연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아놔 -_-
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08/11/20 13:08
저도 통쾌합니다. ㅋㅋㅋ
그런 녀석들은 수능이 끝나서 해방감 느낄 애들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비밀리에 피던 것을 수능끝이라는 핑계로 대놓고 피는 것일 뿐. -_-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11/20 13:17
제 친한 동생애는 수능 끝나고 제가 다니던 학교 놀러왔다가 체대 애들한테 인사받았습니다.(...)

츄리닝 차림으로 왔었거든요. 1학년들이 선배로 착각한듯.(고3인데...)
Commented by 라랄라 at 2008/11/20 13:19
때리신건 줄 알고 왔는데 다행히 꿀밤이군요 (...)
때리시면 안 되요.(;;) 물론 일장연설은 백분 아니 천분을 하셔도 상관 없지만요.
Commented by LaJune at 2008/11/20 13:20
커트라인이 '김선욱군'인겁니까. 벽이 너무 높은걸요. ^^;;;
Commented by ddd at 2008/11/20 13:45
저런애들한테까지 학교 홍보해야할 수준의 대학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피코 at 2008/11/20 16:00
ㅠㅠ돌이켜 보면 고등학생 입장에서도 캠퍼스 투어가 즐겁진 않았는데 말이죠ㅠ이런 건 그냥 애들끼리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하게 만들거나, 신청 받아서 가면 좋겠어요ㅠㅠ;; 요즘 학교가 묘하게 어수선하다 싶더니...ㅠ혹시 전북에 있는 W대학 맞나요?ㅎㅎ저도 고3 때 갔던 기억 나긴 하네요. JN 대학보다는 우수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기억...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8/11/20 16:05
수시 논술 끝난 다음날 강의실 문짝에 매직으로 그어진 낙서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에효효....입니다...(....)
Commented by milgarm at 2008/11/20 19:04
고등학생들 입장에서는 왠 미친개한데 봉변당한 날로 기억되겠군요
Commented by 만월님 at 2008/11/20 19:11
응? 캠퍼스투어?? 그런게 있나요? 왜 우리학교엔 안오지.. 풋풋한 여고생 하앍..
Commented by Yaff at 2008/11/20 22:46
귀엽잖아요 :)
Commented by 山田 at 2008/11/20 23:11
고등학생이 담배 피우는 게 불법은 아니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때리는 건 아마 불법이겠지만.
Commented by 드릴 at 2008/11/20 23:20
무슨 개소리냐. 청소년보호법과 공중보건위생법상 청소년의 흡연은 불법행위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저런 싹수 노란놈들은 좀 맞아도 싸. 어디서 젖내나는 고딩새끼들이 담배질이야.
Commented by 山田 at 2008/11/20 23:24
어떤 사람이 맞아도 싸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때려도 된다면 죽여도 괜찮다고 판단하면 죽여도되겠군요. 28주 후나 세기말 구세주 전설에 알맞은 가치관인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드릴 at 2008/11/20 23:25
그럼 넌 좆고딩들이랑 같이 담배나 태우던가. 아주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참 가관이겠다.
Commented by 드릴 at 2008/11/20 23:27
니가 얼마나 법과 도덕을 잘 지키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난 저 상황에서라면 여기 주인장님처럼 행동했을 것 같다. 넌 니 꿀리는대로 살어 그렇게. 나는 저런 새끼들 눈뜨고 못봐주닌까. 넌 니네 부모한테 잘못해서 맞아도 고소할 놈이다. 그치?
Commented by 까마귀베개 at 2008/11/21 00:37
음 꿀밤도 상해죄에 속하나요? 저는 법 공부를 초큼 하긴 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능.
Commented by 까마귀베개 at 2008/11/21 00:40
여튼 산전님 심심하시면 그냥 혼자 노시라능..
제대로 읽고 시비 걸든가.
Commented by 山田 at 2008/11/21 00:54
Polycle님이 세기말 구세주라거나 상해죄로 잡아 넣어야 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아무리 담배가 몸에 나쁘고, 피우지 않는 게 좋다는 신념을 Polycle님께서 가지고 계신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설득하거나 금연을 권하는 정도가 아니라, 꿀밤으로 계도하는 것은 명백히 개인이 할 수 있는 선을 넘는 행동이라는 겁니다. 때리면 안 되죠.
Commented by 낭만여객 at 2008/11/21 09:48
山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Polycle님을 존경하긴하지만요.
Commented by 가하 at 2008/11/21 23:59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얌전히 훈계듣고 꿀밤까지 맞아줄 성격이면 어지간히도 순한 애들인 것 같은데 불쌍해요.
Commented by 오로쵸 at 2008/11/23 01:34
야마다 이놈은 참 욕망에 충실한 놈인듯 본능 가는대로 살렴, 니 부모들도 그래서 널 낳았으니 말이다...
Commented by 화려한불곰 at 2008/11/21 00:03
요즘 대학입시설명회 다니고있는데말이죠..
어딜가든 피더라구요 ... 참신기한것이 그녀석들 안걸림.....
Commented by 가하 at 2008/11/21 10:42
그동안 참견했던걸 후회하고 있어요. 원래 이런 분이셨네요.
Commented by savoury at 2008/11/23 13:20
핑백을 보냈습니다. 혹시 핑백을 확인하지 않으시면 제가 뒤에서 이야기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리플을 답니다.
Commented by Delacroix at 2008/11/23 14:02
한줄요약: 애새끼들이 맘에 안들어서 때렸음.

참 어른스러운 행동이에요! =P
Commented by 이승철과저승철 at 2008/11/29 15:08
때렸다고 해서 저는 발로까고 주먹으로 때리는건 줄알았습니다만 훈꼐와 꿀밤이라면 대가에비해 약한듯 합니다 ㅋㅋ 그런놈들은 맞아야죠 요즘 고딩들 겁이없어서 겁을 좀 먹어봐야 안까붑니다.
저는 고등학생이 담배핀다고 그애가 불량하다고 보진않아요 담배와 질의 차이? 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공부 열심히 하는놈이 힘들어서 담배피울수도 있는거고 또 매일피지만 곱게 피는애들이 있는거고
하지만 거의 고등학생 녀석들이 몰려앉아서 침찍찍뱉고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게 참 열받더군요
밤에 시끄럽게 떠들어대질않나.. 결국 저도 가서 혼좀 내줬습니다 욕도 좀 해가며 겁을 살짝식 주니까
바로 죄송하다고 인사하더군요 뭐..나쁜애들 같지는 않았는데..제가 미안해질 정도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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