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피임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출처)

 과거와 달리 요즈음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들은 그들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한다. 하지만 이에 따른 책임감도 뒤따른다.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준비 없이 너무 즉흥적으로 하거나, 아직 자녀계획을 세우지 않은 부부들은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할 수 있다. 오늘은 책임감 있는 사랑 표현의 안전핀인 피임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다.)

 먼저 피임의 종류에는 자연 주기법, 다양한 피임법 중 각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피임방법은 환자 본인이 거부감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어떤 방법을 쓸 것인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은 당연히 본인이며, 이런 결정은 대부분 개인의 신념이나 선호도, 특수 상황에 따른 요구도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피임방법은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주기적 금욕법 또는 자연 피임법, 차단 피임법, 호르몬 피임법, 자궁내 장치 삽입, 영구 불임술 등이다. 

다양한 피임법의 종류 (출처)

 주기적 금욕법 또는 자연 피임법

 주기적 금욕법과 성교 중단법이 있다. 주기적 금욕법이란 여성의 가임 기간을 알아내어 그 기간에 주기적으로 금욕하는 방법이다. 약물이나 피임기구를 쓰지 않으므로 쉽게 받아들일 수있으나 배란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워서 실패율이 매우 높은 방법이므로, 다른 피임법의 병행이 필요하다. 
다양한 자연 피임방법 (출처)

 날짜 피임법은 비교적 생리주기가 정확하여 배란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이용될 수 있으나 실패율이 높다. 대부분의 여성에서 월경 주기는 21∼35일이며, 배란은 대개 다음 월경주기의 시작 일로부터 14일 전쯤에 일어난다. 배란된 뒤 난자의 수명 24시간에다 정자가 체내에서 생존 할 수 있는 72시간을 고려하여, 28일 주기의 경우 생리주기의 제9일에서 18일 사이에는 성교를 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배란은 스트레스, 과다한 운동, 약물 복용, 다이어트, 여행, 내과적 또는 부인과적 질환 등의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으므로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기가 힘들다. 통상적인 실패율은 30% 정도로 매우 높으므로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 (링크된 주소를 따라가면 생리주기를 계산해볼 수 있다.)

 증상-체온법은 배란기를 좀더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하여 기초 체온 측정과 함께 자궁경부 점액의 성상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자궁경부의 점액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으면 양이 점차 풍부해지고 점성이 증가하여 미끈거리며 그 정도가 배란 직전에 절정에 달하지만, 배란 후 프로제스테론의 영향을 받게 되면 점액이 끈끈해지고 양도 거의 없어진다. 미끈거리는 점액이 처음 촉지되는 날로부터 점액이 최고조에 달한 후 4일째까지가 임신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매일 아침 편안한 자세를 잡고 질구에 손가락을 깊숙이 삽입하여 자궁경부를 촉지하여 점액의 성상을 점검한다. 날짜 피임법 한 가지만 이용할 때보다 배란일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나 실패율은 20% 정도로 역시 높은 편이다.

성교 중단법은 보통 질외 사정법이라고 하며, 사정하기 전에 성교를 중단하는 방법으로 남성이 사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사정 전의 요로 분비물로부터도 정자가 배출될 수 있으며, 여성의 외음부에 사정한 정액이 질 내로 흘러들 수 있으므로 실패율이 매우 높다.

 차단 피임법

 차단 피임법에는 남성용 콘돔, 여성용 콘돔, 다이아프램, 자궁경부 캡 및 살정제 등이 있다. 살정제와 콘돔은 비싸지도 않으며 특별한 처방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이아프램, 자궁경부 캡 및 여성용 콘돔은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있으며, 사용법도 까다롭고 구하기도 힘들다. 차단 피임법은 에이즈나 성병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점점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한 성관계를 위하여 최근에 권장되고 있는 방법이다.
화학 차단법의 한종류인 살정제 (출처)

 살정제는 일종의 화학적 차단법으로 nonoxynol-9을 함유한 제품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정자의 세포막 투과성을 높여 세포막을 파괴시킴으로써 살정 작용을 나타낸다. 크림, 젤, 거품, 필름, 좌약 등 여러 형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노원’, ‘파마텍스’ 두 가지 질좌약 형태로 된 것이 시판되고 있다. 사용방법은 성교 전에 똑바로 누워 질 내부 깊숙이 자궁경부가 촉지되는 부위에 살정제를 삽입한다. 좌약이나 필름의 경우 질 내에서 완전히 녹는데 10∼15분이 소요되며 완전히 녹았을 때 피임 효과가 높아진다. 성교 5분 전에 누운 자세에서 질 내에 깊숙이 삽입하는 것이 좋고, 한시간 이전에는 삽입하지 않는다. 성교 후 즉시 외음부를 세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질 내를 세척하고자 할 때에는 적어도 2시간 이상 경과해야 하며, 8∼10시간 동안은 질세척을 삼가는 것이 안전하다. 성교를 반복할 경우에는 매번 살정제를 다시 삽입해야 한다. 얼마나 주의사항을 잘 지켰느냐에 따라 실패율이 달라지며, 사용 첫해의 임신율은 5∼50%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장점으로는 특별한 처방이 필요 없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nonoxynol-9은 Neisseria gonorrhoeae, Trichomonas, Herpes simplex, Treponema pallidum, HIV 등 대부분의 성병균을 죽이거나 비활성화시켜서 세균에 의한 성병을 25%까지 감소시킨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 실패율이 높다는 점이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고, 곰팡이로 인한 질염이나 요로감염의 위험이 증가된다. 매성교 시마다 새로 삽입해야 하므로 불편하고 성욕을 감퇴시킬 수 있다.
흔히 사용하는 피임방법인 콘돔 (출처)

 라텍스 콘돔이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성병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라텍스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양의 내장으로 만들어진 sheep-skin 콘돔이 이용되나, 이 경우 성병에 대한 예방 효과는 없다. 콘돔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음경이 발기한 뒤 음경 끝에서부터 콘돔을 말아 올리고, 콘돔 끝을 2cm 정도 손으로 잡아당겨 사정액을 위한 여분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윤활제 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만 사용해야 한다. 바셀린이나 로션과 같은 지용성 윤활제를 사용할 경우 라텍스 표면이 손상을 받아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사정 후에는 헐거워져 사정액이 새어나올 위험이 있으므로 사정 직후에 곧바로 콘돔의 입구 테두리 부분을 손으로 잡고 콘돔을 제거하여야 한다. 이상과 같이 완벽하게 사용했을 경우 실패율은 3%로 매우 낮으나, 통상적인 실패율은 14% 정도이다. 대개 살정제 성분의 윤활제로 처리가 되어있으나 살정제를 별도로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피임효과는 98% 정도로 더 높아진다. 가장 큰 장점은 HIV를 비롯한 각종 성병균을 차단함으로써 성병은 물론 불임, 바이러스성 간염, 자궁경부 이형성, 골반염증성 질환 등과 같은 성병의 합병증까지 예방한다는 것이다. 또 쉽게 구할 수 있고, 값이 싸며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단점은 성교 직전에 사용해야 하므로 성욕을 감퇴시킬 수 있고, 남성이 주도하는 방법이므로 남성이 사용을 거부할 경우 이용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종종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부 남성에서는 성교시 감각이 떨어진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다.

 호르몬 피임법

 호르몬 피임법은 합성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을 혼합 또는 단독으로 투여하여 배란을 억제하는 피임법이다. 여기에는 경구 피임약과 주사제, 피하이식 제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주사제와 피하 이식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법이다. 2002년도에 FDA 공인을 받은 패치형 복합 호르몬제가 몇년전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되기 시작하였다. 경구 피임제는 합성 에스트로젠인 Ethinyl estradiol과 다양한 합성 프로제스테론의 복합제로 구성된 복합 제제와 일명 minipill로 불리우는 프로제스테론 단일 제제가 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복합제제이다. 프로제스테론 단일 제제의 경우 실패율이 높고 부작용이 많아서 에스트로젠에 대한 금기 사항이 있는 여성이 경구 피임약을 원할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월경 주기 동안 일정한 용량의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을 복용하는 단상 제제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월경 주기에 따라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조성의 호르몬을 복용하는 다상 제제가 개발되어 함께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경구 피임제제 (일반의약품)

 사용법은 복합 경구피임약은 3주간 복용하고 1주간 쉬며, 약제 복용을 중단한 1주 동안에 소퇴성 출혈이 일어난다. 7일간의 휴약기가 끝난 뒤에는 출혈 중이라 하더라도 바로 다음 약제를 먹기 시작해야 한다. 프로제스테론 단일 제제는 쉬는 날 없이 매일 복용한다. 하루 중 어느 때에 복용해도 상관없으나 가능하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월경시작 일부터 먹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며, 늦어도 7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 부득이 한 사정으로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피임약을 먹기 시작한 첫 1주간은 콘돔 등의 차단 피임법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 후에는 바로 피임약을 먹기 시작해도 무방하며, 산후에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출산 2∼3주 후에 먹기 시작한다.

 간혹 약 복용을 잊어 버라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한 복용시간에서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잊은 약을 생각난 순간에 바로 복용하고, 다음 날부터는 원래 복용시간에 약을 복용하면 된다. 전 약을 복용한지 24시간이 되었다면 두 알을 한꺼번에 먹고, 그 다음부터 예정대로 복용한다. 만약 전 약을 복용한지 24시간 이상이 경과하여 2알 이상 빼먹은 경우에는 바로 직전에 빼먹은 약만 먹고 다음부터 정해진 스케쥴대로 먹는다. 그러나 이 경우 피임효과가 감소하므로 다음 생리주기가 시작될 때까지 다른 피임법을 병행해야 한다. 그러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는 것이 피임 효과를 좌우하는데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1년 사용시의 실패율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완벽한 사용 시 1% 미만이나, 통상적인 사용 시에는 3∼6%이다.
득과 실에 관하여 논란이 많은 경구피임약 (출처)

 복합 경구피임제는 피임효과외에도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이 효과는 피임제의 복용을 중단한 뒤에도 15년 이상 유지된다. 또 월경과다에 의한 빈혈, 월경통, 월경전 긴장, 골반염, 자궁외 임신, 기능성 난소 낭종이나 양성 유방질환 등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개 사람들이 경구 피임제 복용을 꺼리거나 중단하는 이유는 대개 부작용 때문이다.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소퇴성 출혈, 오심, 두통, 유방통, 여드름, 발모, 기분의 변화, 체중 증가, 부종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들은 사용 초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지속적인 사용 시에 대부분 사라진다. 오심, 유방통, 혈관성 두통 등은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증상이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제제로 바꾸어 준다. 발모, 여드름,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은 안드로겐의 효과이므로 안드로겐 특성이 적은 3세대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된 제제로 바꾸도록 한다.

 더불어 안정성 위험때문에 경구 피임제를 처방받기 전에 과거력, 가족력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등을 파악해야 한다. 혈압을 정확히 측정하고, 골반 진찰을 포함한 이학적 검진 및 질세포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35세 이상의 흡연자에게는 경구피임제를 추천하지 않는다.
경구 피임제를 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붙이는 피임약, 이브라

 몇년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패취제인 이브라(Evra)는 기존의 경구 피임약과는 달리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었다. 매일 ethinyl estradiol 20 mcg과 norelgestromin 150 mcg을 방출하는 복합 호르몬제이다. 패치는 매주 1장씩 3주간 붙이게 되며 1주 쉬는 동안 생리를 하게 된다. 패치는 샤워나 수영 등으로 인해 부착력이 약화되지 않으므로 일상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부착 부위는 상완부, 엉덩이, 하지, 등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으나 유방에 붙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임실패율은 100명 여성이 1년간 사용했을 때 0.88건의 임신으로 매우 낮다. 그러나 체중이 90 kg 이상으로 비만한 여성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다. 경구 피임약과 비교할 때 부정출혈의 발생이 조금 많았으나 대개 패치 사용 후 첫 2개월 간이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경구피임약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 외 패치 부착부위의 국소 부작용이나 유방통증 등도 첫 2개월 간 경구 피임약에 비하여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경구피임약에 비하여 사용이 편리하며 순응도가 좋아서 미국에서는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몇년 전부터 시판되기 시작하였으며 경구 피임약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효과 좋고 편리한 피임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자궁내에 피임 장치, IUD

 자궁강 내에 이물질을 삽입하여 피임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간단한 한번의 시술로 자연 탈출만 없으면 지속적인 피임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비용-효과 측면에서 우수한 방법이다. 자궁내 장치의 종류는 자궁내 장치를 만든 물질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화학적 불활성 자궁내장치는 폴리에티렌에 바륨을 피복한 것으로, Lippes 루프가 대표적이다.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은 화학적으로 활성화된 물질인 구리(Cu-T, Cu-7)를 이용한 것이다. Mirena는 프로제스테론을 방출하는 IUD로서 삽입 후 5 년간 Levonorgestrel을 매일 20μg씩 분비한다. 기존 IUD의 주된 부작용인 월경과다 및 부정출혈이 대폭 감소되 었으나 비용이 구리 제품의 5∼6배 정도로 비싸다.
신뢰도가 높은 피임방법중 하나인 자궁내 피임장치 (출처)

 IUD의 피임 기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주된 작용은 정자의 운동성 및 수태능력을 방해하는 것이다. 자궁강 내에 이물질로 인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프로스타글란딘이 방출되어 자궁의 활성도 및 난관의 운동성이 저해되고, 정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프로제스테론 방출 IUD의 경우에는 이외에도 배란 억제, 자궁경부 점액의 경화, 자궁내막의 위축 등 프로제스테론으로 인한 피임 효과가 부가된다. 피임 효과는 매우 우수하여 구리 IUD의 경우 실패율은 0.5∼5%이다. Levonorgestrel IUD의 경우 피임효과가 더욱 우수하여 사용 첫해의 실패율은 0.1∼0.2%에 불과하다. 장치 제거 후 수태력은 빠르게 회복되어 80%에서1년 이내에 임신이 가능해진다.

 보통 월경이 끝날 무렵이 자궁경부가 부드러워 삽입하기 좋으나, 임신이 아닌 것만 확인되면 어느 시기에든 시술할 수 있다. 분만 직후에 삽입할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탈출할 위험이 높으므로 보통 분만 8주 후에 시술한다. 유산 후에는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수술과 동시에 삽입할 수 있다. 시술하기 전에 면담을 통하여 성병이나 골반염의 병력, 월경 양상, 과거의 피임 실패 여부 및 향후 출산 계획 등을 파악한다. 골반 진찰을 통하여 생식기의 기형, 감염성 질환 및 악성 질환이 없는지 조사하고, 자궁의 크기와 방향을 파악한다. 병력 청취와 골반 진찰 결과 금기 사항이 없는 경우에 시술한다. 삽입 시에 아랫배에 뻐근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삽입 후 수일간 질 출혈 및 하복부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복통이나 출혈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해질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대개 장치 끝에 실을 1∼2 cm 정도 남겨두게되는데, 삽입 후 첫 생리를 한 뒤에 실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불임을 위한 수술

 불임 수술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녀에서 가장 흔히이용되는 피임방법이다. 오래전 시행한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에 의하면 15∼44세 기혼 여성의 24.1%가 난관 불임술을, 12.7%가 정관수술로 피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방법은 영구적 피임법이므로 실패율이 극히 적은 반면, 다시 임신을 원하게 될 때 복원될 가능성이 떨어진다. 여성의 난관결찰술, 남성의 정관절제술등이 이용된다.
난관결찰술과 정관절제술 (출처)

 난관결찰술은 양쪽 난관을 절제, 결찰, 또는 소작시켜 난자와 정자의 만남을 차단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난관 소작법이나 링에 의한 결찰법이 주로 이용되며, 대개 시술 후 당일에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제왕절개로 분만을 할 경우에는 분만과 동시에 시술할 수 있다. 피임 효과는 수술 직후부터 나타나며, 효과는 99% 이상으로 뛰어나다. 단, 시술이 실패하여 임신이될 경우에는 자궁외 임신이 될 위험이 증가한다. 후에 복원을 할 경우에는 난관결찰 시술 방법, 난관결찰술후 경과한 시간 및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성공률에 차이가 있다. 전기 소작법으로 여러 곳을 소작한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며, 남아있는 난관의 길이가 길수록 성공률이 높다. 최근에는 현미경 미세수술 방법으로 복원 성공률이 높아졌으나 부위에 따라 50∼70% 정도이다. 난관 복원술 후 임신이 된 경우에도 자궁외 임신의 위험이 증가한다.

 정관절제술은 음낭에 미세한 절개를 가하여 정자의 수송로인 정관을 절단하여 정자의 배출을 막는 방법이다. 보통 음낭에 국소마취를 하고 1 cm 정도 절개한 다음 20분 이내에 시술할 수 있으며, 난관 결찰술에 비하여 간단하고 위험도 더 적다. 수술 후 가벼운 일상생활은 곧바로 할 수 있으나 힘든 일은 2∼3일간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국소 동통이 있는 경우 음낭에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나, 한시간 내에 2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아야 한다. 정액 전체에서 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5% 미만이므로 수술 후 정액의 양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술 전에 생성된 정자가 완전히 없어지려면 보통 12∼16회의 사정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피임 효과가 시술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수술 후 10∼12주간 다른 피임법을 이용하다가 연속적으로 2회 정액을 검사하여 정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안심해도 좋다. 실패율은 1% 미만으로 매우 낮으며, 실패의 주 요인은 시술 직후 다른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은 데 있다. 드물게 정관의 재개통이 일어날 수 있다. 후애 복원할 경우 성공률은 30∼60%정도 되며, 복원시술의 기술, 정관절제술 후 복원수술까지의 기간, 정자 육아종 및 정자에 대한 항체 여부 등에 따라 좌우된다. 정관의 장기간 폐쇄 시 정자에 대한 항체 형성으로 정자 생산 능력이 점진적으로 감소되므로 정관수술 후 경과시간이 짧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성교 후 사용할 수 있는 응급 피임법

 성교 후 피임법이라고도 하며, 준비 없이 성관계를 가졌을 때, 차단 피임법이 적절치 못했을 때, 강간을 당했을 때와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사후에 응급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여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응급피임약은 프로제스테론 단독제제 뿐이다. 성교후 72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 경구 응급피임약을 사용할 수 있다. 성교 후 가능하면 빨리,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복용을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한 알을 투여하고, 12시간 후에 다시 한 알을 투여하는 2회 복용법과 2알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1회 복용법이 있는데, 두 방법간에 피임 효과는 비슷하지만 부작용에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최근에는 복용이 편리하도록 2알을 1회에 동시 투여하는 방법이 주로 권장된다. 성교 후 일찍 약물을 복용할수록 피임 효과가 좋다.
응급피임약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거친 후 사용해야 한다. (출처)

 성교 후 72시간이 경과하였으나 7일이 넘지 않은 경우에는 구리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면 피임 효과를 볼 수 있다. 실패율은 1% 이내로 매우 낮으며, 응급 피임 후 지속적인 피임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IUD의 사용은 골반염이나 성병의 위험을 다소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나 강간을 당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리 성분이 없는 자궁 내 장치는 피임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며칠이 소요 되므로 응급 피임법으로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프로제스테론 성분이 있는 자궁내 장치(Mirena)는 다른 자궁내 장치에 비하여 자궁외 임신의 빈도가 높고 삽입 후 점상 출혈의 빈도도 높으므로 응급 피임법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응급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았으므로 응급 피임약 복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아야 한다. 첫 방문시 월경력, 산과력, 피임법 사용 여부, 향후 임신을 원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병력 청취를 시행한다. 월경이 불규칙한 경우 응급피임약을 처방하기 전에 임신반응 검사를 시행하여 현재 임신이 아닌 경우에만 처방하게 된다. 주의해야할 것은 응급 피임약 복용 이후에 또다시 피임하지 않고 성교를 한다면 임신이 될 수 있으며, 사후 피임의 효과는 사전 피임 효과에 못 미치며 특히 반복해서 사용할 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응급 피임약 복용 후 첫 월경은 개인의 월경 주기에 따라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다. 보통 복용 후 3주 이내에 월경을 경험하며, 만약 3주 이후에도 월경이 없을 경우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피임을 고민하는 이에게 전하는 마지막 당부
 
 우리나라 성인 여성들은 나름대로 피임을 한다고 하지만 불가피하게 임신하는 경우가 많다. 1997년 보건사회연구원의 출산력 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혼여성의 절반이 한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가임연령 기간중 두번의 인공유산을 경험한다고 한다. 기혼여성의 80.5%가 피임을 실천한다고 밝혔음에도 이렇게 인공 유산율이 높다는 것은 아직도 한국여성들이 선택한 피임법의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피임 방법의 효율성

 이렇듯 우리나라의 현실을 돌아보면 결혼을 한 여성이라 하더라도 피임에 대한 생각이 있을 뿐 실제로 그 방법에 대한 지식과 실천률은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는 피임은 단지 여성이 해결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라는 사회 전반의 인식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피임은 남녀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로 여성만의 책임일 수는 없다. 피임은 꼭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임신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삶의 방식이다. 그러나 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피임을 터부시하는 태도는 안전한 성생활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안전한 피임법을 선택하여 위험한 낙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누릴수있도록 노력해보자. (링크된 주소를 따라가면 피임연구회에서 제공하는 '내게 잘 맞는 피임법'을 평가해 볼 수 있다.)

by Polycle | 2008/11/15 03:15 | 건강 | 트랙백(9) | 핑백(2) | 덧글(131)

트랙백 주소 : http://medwon.egloos.com/tb/216785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따스아리 (따뜻한+메아리) at 2008/11/15 10:40

제목 : [여성들을 위한 건강 Tip ①] "콘돔사..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와 삼육대학교 에이즈예방연구소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최근 ‘서울시 청소년의 성과 에이즈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 조사를 한 결과 ‘결혼 전에 사랑하는 사이라면 성......more

Tracked from 따스아리 (따뜻한+메아리) at 2008/11/15 10:40

제목 : [여성들을 위한 건강 Tip ②] "2세를..
최근 여대생A씨는 고민에 빠졌다. 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몇 번 한 후 소변볼 때 타는 듯한 느낌이나 동통, 비정상적인 분비물, 성기부분의 가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낀 것이다. 병원에 가보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more

Tracked from 토크온섹스닷컴(Talk.. at 2008/11/15 22:24

제목 : 콘돔 사용법 : How To Put On A Co..
콘돔 사용법에 대한 재미있는 동영상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여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자배우의 미소... 왠지 느끼한데요. ㅎ-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별도 번역을 하지 않을게요. ㅎ (당신에게는 무리인가요? 쿨럭... 설마?) 섹스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사례는 피임 실패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에요. 이럴 때 참 난감하죠.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기도 하고 낙태수술을 받기도 하지요.예전에 항상 콘돔을 준비하고 다니라는......more

Tracked from reversei's m.. at 2008/11/16 01:06

제목 : 바람의자유의 생각
수줍은 느낌의 미소 :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more

Tracked from 명박퇴진, 조중동폐간,.. at 2008/11/16 03:17

제목 : 피임에 대한 좋은 정보
다음에서 우연히 좋은 포스팅을 발견했다. 이런 글은 많이 공유되었으면 좋겠다. 제목은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포스팅의 내용도 좋지만 리플에도 좋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할만 하다....more

Tracked from Ich Lebe at 2008/11/17 00:20

제목 : 피임.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피임에 관한 정보는 솔로건 커플이건 부부건 누구건 알아둬야만 하는 상식이라 생각한다.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다, 우리나라 현실상 생각보다도 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역이라 할 수 있기 떄문이다.심심찮게 피임 실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가 간간히 들려온다.인터넷상이든, 오프상이든, 아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이야기든.......안타까운 이야기다. 내 나이가 그래서인지, 다들 비교적......more

Tracked from 아스라의 따뜻한 세상 .. at 2008/11/17 21:37

제목 : 현직 교사, 문근영 악플 논쟁에 쓴소리 &quot..
역사 교과서를 두고 근자에 논란이 많습니다. 좌편향이라니, 우편향이라는 하는 말들이 연일 신문과 텔레비전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서울시 교육청까지 가세해 특정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를 채택......more

Tracked from 아스라의 따뜻한 세상 .. at 2008/11/18 14:21

제목 : MB! 제발 기부 약속만은 지켜주세요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어느 나라 대통령이 했다는 말이다. 깜짝 놀랄만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하물며 그것이 다른 ......more

Tracked from 아스라의 따뜻한 세상 .. at 2008/11/18 22:10

제목 : MB! 기부를 부탁해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어느 나라 대통령이 했다는 말이다. 깜짝 놀랄만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하물며 그것이 다른 나......more

Linked at 바람은 자유롭다 : 바람을 타.. at 2008/11/16 09:27

... 아나키 : 미네르바와 프로페셔널. 그리고 오해. 2008-11-16 01:03:18 수줍은 느낌의 미소 :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6 01:06:30 Der Rastplatz unter dem blauen Himmel : 3D 프린터가 등장. 2D 프린터는 10년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수줍.. at 2009/02/22 00:52

... 문에 어린시절 내 친구는 그렇게 힘들었나 보다.'- 2008년 11월 04일 Daum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 선정- 2008년 11월 12일 Daum 블로거뉴스 특종상 '피임에 서툰 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년 11월 18일 Daum 블로거뉴스 특종상 '몸이 아플 때 병원에서 맞는 링거액,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2008년 12월 09일 polycle ... more

Commented by ㅇㅇ at 2008/11/16 01:03
왜 여기서 순결을 들먹이지? 순결에 대한 의식이 낮다고 문제될거 없다.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지마라...
씁쓸해하든지 말든지..
Commented by ㅋㅋ at 2008/11/16 09:38
위에 분은 이미 경험이 있는 듯
그러니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ㅋㅋ
부디 위에 분 만나는 분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길
괜히 애꿎은 순결한 사람 울리지 말고
Commented by 김정섭 at 2008/11/16 11:51
음... 시대에 따라 사람들 생각도 변하고 있으니 어쩔 수가 없죠.
저는 '순결'이라는 단어 자체도 참 그렇네요. 경험이 없어도 포르노를 보고 즐기는 사람이 과연 순결한것인지 의문이고요 이 육체적 순결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모 영화 다운 사이트에서 포르노 소개글만 봤는데도 비정상적인게 너무 많더라고요. 불륜, 강간, 로리타, 폭력... 이런 걸 보는 사람들이 순결?
순결보다는 책임있는 성문화를 우선하는 것이 시대변화에 맞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11/17 03:10
순결이란 말 자체가 웃기는 소리.
성관계를 가지면 '순결'하지 않다는건가? '더러워졌다'는건가? 풉.
Commented by 박사 at 2008/11/15 14:06
임신하기 싫으면 그냥 딸딸이나 해
Commented by kokoq at 2008/11/15 17:01
이 병맛은 뭔가요 ^^
여자가 딸딸이를 왜 치나요 ^^
설마 여자도 딸딸거릴 게 달려있다고 생각하나요^^

Commented by ㅁㅁ at 2008/11/15 17:05
여자도 콩(클X토X스)으로 딸딸거릴 수 있잖아?
Commented by 지나가지만은 못한다 at 2008/11/15 17:46
임신시키기 싫으면 그냥 딸딸이나 해
Commented by at 2008/11/15 14:14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지요.

입사하면 되요.

질사가 기분은 더좋지만 임신의 위험이 잇으니...

아쉬운대로 입사하면 편하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마인드가 훌륭한 여성들은 그냥 삼켜버리시는데

대부분 여성들은 맛이 없다고 싫어해서 뱉지만요.
Commented by 이봐 준~ at 2008/11/15 15:22
너나먹어~~ ㅋㅋㅋㅋ
Commented by kikyo at 2008/11/15 17:01
풋 회사에 입사나 하고 그딴 소리 해라
Commented by at 2008/11/15 19:22
회사 댕기구 있으니까 이런 소리해도 되죠? ^^
Commented by di at 2008/11/16 01:06
너나 드삼.
Commented by .. at 2008/11/16 13:13
자기 정액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남자들만
여자에게 먹이니 어쩌니 할 자격 있지요 ^^
Commented by 온거 at 2008/11/15 14:16
뭐 이런것에까지 좌파니 하면서 정치적 입장을 들이대는건 그렇고요.. 연인이라고 하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 이러니 요즘 지하철역에 피임약 광고까지 걸리나 봅니다. 세태가 이러니 신혼여행 첫날밤이란것도 무의미해져서 옛날이야기가 되는군요. '어느 누구와든지 사랑하면 잘 수 있다'는 사실 사랑이 아니죠. 감정이고 착각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랑과 섹스는 완전 별개입니다. 시대가 바뀌지 않는 한 점점 동물적으로 돼 갈것 같습니다. 미래엔 19금이란 단어도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온거 at 2008/11/15 14:22
자본주의사회는 모든것을 사람의 이성보다는 본능쪽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래서 인간사회가 점점 동물화 돼간다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지만은 못한다 at 2008/11/15 17:47
어익후 그래서 고대에는 간음했다고 돌로 때려죽이고
간음죄를 여자에게만 물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제 사회가 자본주의사회보다 덜 동물화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닿ㅎㅎㅎ
Commented by di at 2008/11/16 01:08
그냥 인간이니까 성욕이 있는 거다. 억지로 막고 있는게 더 부자연 스럽지. 어떻게 안전하게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지낼 것인가가 중요하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1/15 14:25
전 지금까지 여자친구 4명과 사귀면서(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들과 잠자리를 가졌었는데 임신은 한 번도 안했네요. 각자 1년 이상은 사귀었으니 각각 잠자릴 100번 이상은 가졌었는데요, 운이 좋은건지...
제가 했던 방법은 대부분 질외였습니다. 처음엔 콘돔도 쓰긴 했는데 느낌이 별로여서 나중엔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가끔씩 여자친구가 안전일일 때 안에다 싼 적도 있는데 월경은 잘 오더군요.
제 친구 중에 질외사정을 하려고 하다 처음에 바로 못빼서 중간에 뺐었는데 나중에 임신소식이 왔다고 난감해한 애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의외로 질외사정이 피임률이 높다고(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월경주기에 맞춰서 질내사정은 솔직히 운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
Commented by 글보고... at 2008/11/15 15:25
느낌이 별로여서 콘돔 안쓰고 질외사정법을 썼다라...
말 그대로 재수가 좋았네요.
댁같은 생각을 지닌 몇몇 남자때문에 우리나라 남자들 싸잡아 다 함께 욕먹는 거라오.
Commented by 글 보고 2 at 2008/11/15 16:59
지금 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다면 엠한 여자 하나 건강 망치지 말고 콘돔을 쓰시길. 님 여자친구들이 임신을 쉽게 하는 체질이 아니었던 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게다가 그 여자분들 매달 생리 때마다 혹시나 하면서 마음 졸였을 거 생각하니 불쌍하네요. 이런 글 보고 또 질외 사정으로 피임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생길라.
Commented by .... at 2008/11/15 18:01
예전에 이런걸 자랑스럽게 말하던 어느 병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도 구박하니까 그 사람 병원 가서 검사받더군요.
희정자증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임신이 되느냐 안 되느냐보다는, 좀 "여자친구"의 심리적 압박 및 스트레스를 생각하시죠. 댁이야 남자니까 그냥 임신 안 됐네 상관없다 룰루랄라~~ 내몸에 벌어지는 일 아니니까 상관 없어~ 이러는 쓰레기같은 인간일거라는게 한눈에 보이는군요. 여자들은 피임을 제대로 못했을 시, 한달 내내 거의 미치지 않는게 이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고서도 당신은 발기한 좆을 들이대면서 애인보고 섹스하자고 하겠죠. 가끔 소심한 여자분들은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다 지쳐서 포기 상태로 살다가 임신하기도 합니다만...

다른 분들 말마따나, 댁같은 남자들때문에 남자들이 욕먹는겁니다.
Commented by 축하해요 at 2008/11/15 21:51
바보 인증 하셨네요 ㅎㅎ
여자 친구분이 싫다고 안하셨나요?

그럼 쌍으로 바보인증~
와우~!
Commented by di at 2008/11/16 01:09
우와 진짜 여자친구들 성격좋다. 나같으면 이런 쪼다랑 안 사귄다. 이기적. 느낌이 싫어서 그냥 질외사정했다니. 무섭다.
Commented by 사헤라 at 2008/11/16 03:14
남자들은 참 희한한게 병신소리를 하면서 자랑스러워한다는거죠.
'남자들'이라 쓴건 '어느 면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다는거고요
질외사정은 정액이 나오기 전에 빼는건데
문제는 정액 나오기 한참 전에 소량의 액이 나오는데 거기에 정액이 섞여있다는거죠.
고로 지나가다님은 무정자증인가요^^ㅋㅋㅋ 자랑스러우시겠어요.
Commented by 친놈이 at 2008/11/16 09:20
4명의 여자랑 잤다, 피임도구 따윈 쓰지 않았다, 그래도 임신 안 됐지롱~

이딴걸 자랑이라고 읊는거냐 ㅡㅡ

너랑 잔 여자들도 참.. 쌍으로 바보네.

Commented by kimssam at 2008/11/15 14:54
좋은글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음햐햐 at 2008/11/15 15:23
입에다 하면 피임 안해도 된다
Commented by mm at 2008/11/15 15:24
경험있는 여자들 맘졸일짓 왜하겠어요??
남자들도 다 하는것처럼 여자들도 다 하면 될것을.. 윗님 생각이 이상하신듯...
글거 콘돔은 사용하세요
Commented by 요즘 미친 세상 at 2008/11/15 15:31
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확실히.

요즘 동정남 동정녀가 없는 세상을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이제는 꼴리는 대로 하고 피임방법만 확실히 알면 된다는 겁니까?

피임방법만 확실히 알면 참 세상 살기 편하겠네요.

성적으로 문란해지면 나라 망합니다. 성경에서도 역사에서도 다 그럽디다...

그리고 아무리 피임한다 해도 임신하는 여자들 있습니다...
Commented by 비종교인 at 2008/11/15 17:43
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성경이란 책은 믿는 사람에게나 근거가 되지
대한민국 전체에 근거가 되는 책 아닙니다.

동정남 동인녀라.
떡밥이 근사하군요. (^^)
Commented by .... at 2008/11/15 18:04
피임방법을 알린다가 성적으로 문란하다와 동일시 되는 당신이야말로, 사실은 자신이 짐승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 at 2008/11/16 13:26
개독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Commented by 흐음 at 2008/11/15 15:55
결혼하기전엔 하지마라.

좀 하지 말고 안하며 안되냐?

이러니 결혼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냐?

결혼하고 나서 하던가 하지..

에효 .쓰레기들.. 저러니 천민이란 소릴듣지. 지저분한 것들.
Commented by 여치 at 2008/11/15 16:11
그냥 한 아이디로 글쓰면 안 되겠냐? 정식으로 반박은 못하는 게, 멀티아이디로 댓글질을 해? 정말 추하다 추해.
Commented by ㅇㅇ at 2008/11/16 01:05
쓰레기라니? 가치관의 차이지.니가 쓰레기야 ㅉㅉ
Commented by 인간 at 2008/11/15 16:36
정녕 네것들이 인간이란 말인가?

Commented by 시라누이 at 2008/11/15 16:40
IUD무서운데요 ㄷㄷㄷ

찔리면??
Commented by 남성중심과학 at 2008/11/15 16:54
근데 가만히 보면, 대부분의 피임법의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남성용 경구피임약은 없다.

피임방법을 개발하는 과학자들이 대부분 남성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학대당하는 것은 여성의 몸이다.
Commented by 하하 at 2008/11/15 17:03
이유를 갈켜주지
왜냐면 여자는 한달에 한번 그것도 난자 하나 나오지만 남자는 매일 정자가 수천만~수억개 이상이 생성된다
어느 쪽을 통제하는게 쉬울까?
이런걸 가지고 학대라니 뭐라니 하는게 우스울 뿐
Commented by ji at 2008/11/15 18:46
밑에 하하님, 효율성 때문이 아닙니다.
어차피 나오는 곳은 딱 그 곳(?)으로 한정되 있으니까요.
수억개의 정자가 수억 군데에서 쏟아져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뭘.
저도 위에 남성...님 말이 더 신빙성 있네요.

그리고 윗 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료가 좀 옛날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콘돔입니다.

여성용 피임도구인 호르몬제나 루프 등 자궁내 장치는 여성 몸에 굉장히 무리가 가는 시술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더더욱 산부인과 가기도 꺼려하는 마당에....
정관, 난관 수술의 경우에도, 난관수술이훨씬 힘들고 무리가 가는 수술입니다.
자궁외임신 같은 부작용도 훨씬 심하고, 복원도 힘듭니다.

피임은 남성이 하는게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데,
그런 점이 글에는 나와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di at 2008/11/16 01:12
동감해요. 남자들은 싸질러대기만 하면 그만이란 거죠. 유일한 콘돔도 싫다는 넘들이 있으니...
그러면서 임신하면 여자혼자 낳고, 배속에 있을 때도 돌보고 고생해야 하니까 여자들이 관리되고 관리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젠장.
Commented by 이거 at 2008/11/15 17:01
글은 개념글인데 리플이 왜 이모양이야..
Commented by 글쎄 at 2008/11/15 17:03
아직 동정도 못뗀 찌질한 남자들이 많아서 아닐까
Commented by 라기보단 at 2008/11/15 17:12
한 맺힌 여성들이 많은듯. 아니 많진 않고 대표적으로 thfql

글만 읽어봐도 고생하며 살아온 그녀의 인생이 눈앞에 그려진다 ㅉㅉㅉ
Commented by 에휴 at 2008/11/15 17:48
순결 찾는 남성분들 걱정하지 마세여
그 여자들이 댁 위해 사는 거 아니니까여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리플이 이 모양인 듯 합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8/11/15 17:12
...이글루스 회원 가입 제한 연령이 14세로 낮아지건 말건
아무 변화 없을 거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리플의 향연이군요.
Commented by 12345 at 2008/11/15 17:29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들어온 비로긴들이 훨씬 많을걸요?

현재 블로거뉴스 메인 포스팅 중에 하나입니다.
Commented by JellyBean at 2008/11/15 17:32
역시 오지랖들 넓으신 분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맘 편하게 인근 유치원이나 산부인과 가서 예쁜아이 찍어서 부모님께 허락받고 키우셔서 결혼하세요 그럼 되는거갖고-_-;;
좋은 글에 뭔 뻘소리들이 많은지
미혼여성 말고도 기혼여성의 피임도 중요한거 아닙니까?
80년대에 산아조절때문에 기혼자분들 중절 꽤 많이 한걸로 아는데...

게다가 정관수술은 복원이 힘든데다 실패율도 높다는것도 중요하겠지요?
Commented by 지나가지만은 못한다 at 2008/11/15 17:45
그냥 맘 편하게 인근 유치원이나 산부인과 가서 예쁜아이 찍어서 부모님께 허락받고 키우셔서 결혼하세요 그럼 되는거갖고-_-;; (2)

명언이십니다.

실제로 기혼여성분들도 낙태수술로 몸 망치는 경우가 많은 게 대한민국입니다.
남성분들은 잘 모르시더군요.
Commented by .... at 2008/11/15 18:06
네 실제 낙태률은 사실 미혼보다는 기혼이 절대 다수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거기다가 이 경우는 순전히 여성의 몸만 축이 나는게... 이 경우는 이기적인 남자들이 이런 현상을 불러 일으키는지라 (남자들이 이기적인 소리가 아닙니다) 결혼의 안정적인 생활을 미끼로 피임을 회피하려고 들거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육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낙태의 반복반복....
Commented by 모에매니아 at 2008/11/15 17:36
그냥 안하면 되요-_-
Commented by 얼짱중딩 at 2008/11/15 17:47
울 여친은 아기가질지도 모른다고
자주 관계를 거부해요.
이거 스크랩 해서 보여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Commented by =_-? at 2008/11/15 17:49
ID는 중딩..
Commented by 아놔 at 2008/11/15 18:13
아이디는 중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희동이 at 2008/11/15 23:33
중딩이 그러면 안되죠~
Commented by hotdol at 2008/11/15 18:02
그냥 비로그인 덧글 금지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수고하십니다.
Commented by SoulbomB at 2008/11/15 18:39
비로긴 냅두니까 좋은 글이 이 지경이 되네요 -ㅅ-;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Commented by 가우리하연 at 2008/11/15 18:43
난리도 아니네요..

혼전 성관계 하지 말란다고 안 할것도 아니고..
만약 한다면 피임을 하는게 좋겠지요.

그러기위한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관계를 권장하는게 아니고 낙태수술하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거라는..)

그리고 제일 좋은건 혼이관계의 부부가 성관계를 가지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진는게 제일이죠..

Commented by at 2008/11/15 19:00
여기는 마치 섹스 파트너를 구하는 곳 같군요.. 광고들이하나같이 ㅉㅉ
Commented by 지나가던무명 at 2008/11/15 19:55
개념포스팅 인정
근데 역시 상병신들 줄줄이 낚이는구나 ㄲㄲ
Commented by 레이 at 2008/11/15 20:09
좋은 포스팅이네요. 퍼갑니다~
Commented by 하얀혜성 at 2008/11/15 20:12
피임포스팅에 섹파구하는 스팸광고덧글이라........이 포스팅은 여러모로 개념찬듯여 '-^
Commented by jojo at 2008/11/15 20:32
자기 여친을 진정으로 아낀다면 피임해라~
그리고 자기 몸을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피임해라~
순간의 쾌락이 평생을 망칠수 있으니...
Commented by 엉터리 at 2008/11/15 21:25
질외사정으로 성공했다는 글 쓰신 분.
운이 좋은 건지 아님 누구말대로 임신이 잘 안 되는 체질의 파트너였거나
자기자신이 정자수가 적은 병에 걸린 것인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질외사정은 실패율이 30%에서 50%에 이르는,
그야말로 되거나말거나 피임법입니다.
자기혼자 잘못알고있을 것이지 그걸 자신있게 퍼뜨리다니요?
Commented by 사이버수사대 at 2008/11/15 22:20
위에글과 섹스파트너구하는 글들 신고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런광고 너무 불쾌하네요.
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8/11/15 22:40
14이상까지 허용하면 이글루스 엄청 재미있어지겠네요.

어쩔수없는 상황에서의 성관계를 대비한 피임법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주는 좋은 포스팅에도 18세 이상 성인들의 로그인 악플에 비로그인의 악플과 스팸까지 하나 가득...
Commented by 나참 at 2008/11/15 23:15
자연피임법에 나온 방법들은 엄밀히 말해서 피임법이라 말할 수 없다. 특히 질외사정.. 이게 무슨 놈의 피임법이냐... 수술안했고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당연히 남자가 콘돔쓰는게 제일 확률높고 안전하고 건강에도 무리없지.. 콘돔 거부하는 사람과는 얼른 헤어집시다~
Commented by 지나가던 at 2009/10/28 04:56
콘돔이 잘되면 안찾지요 병신아...
알고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으나

콘돔이그렇게 만능이면 시발 피임약이니 뭐니 왜만들겠어??....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11/15 23:26
아름다운 비로긴 향연;;;
Commented by 희동이 at 2008/11/15 23:32
정말 좋은 자료네요..
대학교때 다 배운거긴 하지만..
이거 보고 무분별한 낙태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자료 퍼갈께요 ^^
Commented by 광대 at 2008/11/15 23:41
이런건 체크포스트 ㅋㅋ;;
Commented by 은휴 at 2008/11/15 23:49
좋은 글 잘 읽고 밑으로 스크롤 내리니 가관이네요...
비로그인 댓글의 심각성을 절절히 느낍니다.
글 내용은 의학적인 지식으로 채워져 있는데 왜 댓글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싸우고 있는지.

어쨌든, 이런 지식들이 좀 널리 퍼지길 바랄 뿐입니다.
대학교 강의 시간에 응급피임약이 몸에 굉장히 안좋다는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Commented by 無名공대생 at 2008/11/16 00:53
성관계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피임이라는 쪽도 분명히 성교육을 위해서 중요한 일이지요.
자료 링크로 걸어놓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08/11/16 01:07
피임방법 알리는 글에서 혼전순결이니 헛소리하는것들 뭐야.
이런거 안다고 색스하는줄 아냐? 모르면 안할거같아? 모르고 하는게 가장 위험한거야.
혼전임신,낙태,미혼모 줄일려면 중학교때부터 이런거 가르쳐야한다.
한심하다..
Commented by hmandx at 2008/11/16 01:15
일러스트 그린 작가 만화 참 재밌게 봤는데... 요즘도 활동하는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zz at 2008/11/16 01:21
진짜 편진줄 알고 들어와봣는데 맨 첫번째 것만 보고 댓글달아요.
주기 따져서 하는거 요즘은 피임법으로 안칩니다. 주기는 딱딱 맞는 사람은 10에 하나도 없을거고 몸 상태때마다 달라져요.
Commented by zz at 2008/11/16 01:24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 질외사정법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또한 피임법이 될 수 없어요. 정액 전에 나오는 액도 임신 충분히 시킬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at 2008/11/16 02:14
좋은 자료인데 자료 근거가 약간 모호하네요..
정관수술은 복원 가능성이 매우 높아 80% 이상 성공한다고 의사에게 직접 들었는데요..;;

좋은 자료 전해주시는 만큼 수정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at 2008/11/16 02:15
그래서 좋은 피임법이 아니라고 본문에 나와있답니다 ^^

이런데도 "질외사정 했는데 임신 안했었다"고 자랑하는 놈들이 있으니 한심한 지경이죠
Commented by 정지훈 at 2008/11/16 05:03
너처럼 빠순이짓거리에환장을하는 걸레년들이제일문제다

한심한꼴통패미년 군대보내버려야하는데 저런꼴통년들
Commented by at 2008/11/17 00:45
정지훈//그런 소리는 님 엄마한테 하시져
Commented by 쩌부 at 2008/11/16 03:47
가장 중요한 약을 빼먹었네요 RU486
mifepristone 이라는 약이 있는데요.
사후 피임약하고는 상대도 않될만큼 효과 좋고
부작용 없는 약입니다. 임신 유지를 방해해서
임신 중지가 되게 하는 약인데요. 부작용이라면
임신정도랍니다. ;;; 단 이약의 단점은 임신 8주까지만
약효가 듣고 그뒤로는 약효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또하나 중요한 단점은 우리나라에는 시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않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 산부인과 입장에서 이약들어오면
그나마 돈줄인 낙태마져 급격히 줄어들거라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Andrew at 2008/11/16 05:04
헐 난 내 여친이 그곳이 고무 알레르기라 콘돔 못쓰는데;
솔직히 콘돔 쓰면 느낌 떨어지는거 사실인데,
그래도 서로좋자고 하는건데 안좋은 상황 오면 좋을거 없으니까
왠만하면 쓸려고 하는편인데
지금 여친은 고무도 싫고 무엇보다 살이 연해서(자기말로는 애기살이라고;)
고무 쓸리면 아프다고 자꾸 못쓰게 해서 지금은 아예 안씀;
현재는 내가 해외 나와 있어서 세달이상 못봤지만
한번 같이 지내면 정말 많이 하는 편이라-_- 좀 ㅎㄷㄷ 하긴 함..
그래도 그럴때는 자기가 콘돔 못쓰게 하는 대신 알아서 피임약 챙겨먹든데..
솔직히 아무리 이러니 저리니 해도 결국은 섹스는 두사람의 행위이니
결과가 아무리 여자혼자한테만 뭐 같이 나와도 책임은 두사람의 것임에는
근본적으로 절대 변할수가 없음..남자만의 책임은 아님..
모든 커플마다 각자 자기들만의 상황이란게 있는건데..
뭐 나쁜놈들 있는거 사실이지만 콘돔 안쓴다고 무조건 남자색기 나쁜놈..
뭐 그런 말투는 피해의식 보이는거 같음;
꼭 남친 자주 바뀌고 그런애들 주변의 남친 없는 애들이
저런 피해의식가지고 남자 공격 잘했던 것으로 기억함..
Commented by 마루나래 at 2008/11/16 06:29
그냥 책임 안 질거면 안하면 안되나....?
(표현이 거칠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오. 조금 진솔하게 서술해야 되니까.)
로긴도 안한 동정남의 열등뻘글이라고, 다굴 맞을 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인간이 단순히 욕구로만 굴러가는 동물도 아니고, 혼전에 좀 참고
결혼 안 할거면 서로 걍 손만잡고 같이 놀다가 밤 되면 각자 집에가서 서로 안부전화나 묻고 기분좋게 자라.
요즘 시대 혼전순결 강요질해대는데 이게 뭐 조선시대적 마인드냐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솔직히 여자들이 이렇게 따지면 난 졌다. 근데 남자들은 양심적으로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봐라. 너희들은 여기저기 싸질러도 나중에 결혼할 부인이나 혹은 지금 결혼한 부인은 순결했으면 좋겠지? -_-; 나도다.

솔직히 피임은 필요하다. 그 점에서 이 글은 굉장히 좋은 정보다.
근데 내 생각에, 피임이 필요한 순간까지 와서는 안 된다. 위에 욕바가지로 먹은 리플 들중 딸이나 치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꼴은 흉해보이지? 근데 저게 오히려 건전하다. 왜? 남한테 피해주는 짓은 아니잖아. -_-, 혼전 성교 증가와 오늘 날 늘어나는 배우자의 외도와 그로인한 이혼률 증가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할텐가? 입으론 혼전에 자기 배우자가 무슨짓을 하고 다녔건 이제 부터 나만 봐준다면 나는 괜찮다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자기 배우자가 p2p싸이트에 떠도는 야구동영상 주인공으로 나오면 이혼서류부터 준비할걸?
혹자들은 정신적 순결 거리는데, 아이 18, 그렇게 육체적 사실도 극복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을 가진 사람들이 혼전 관계도 자제 못해서 침대로 향하냐?
그리고 지들이 연애하고 놀다가 애생기면 그냥 도장찍고 서로 책임지고 애 키워, 사랑한다며, 그래서 같이 잤다며, 늬들 사랑의 결정과도 같은 아이를 어떻게 낙태하고, 나중에 따로 장가가고 시집가냐 그리고 남자는 장가가면서 자기가 과거에 했던 짓은 생각도 안하고 색시가 순결하기는 바라겠지? 여자는 남자가 순진하길 바라겠고?

피임이 필요한 대상은 어디까지나 부부들과 책임감있는 연인들이지.
원나잇어쩌고 하는 무책임한 년놈들이 아니다.
Commented by 마루나래 at 2008/11/16 06:42
후우, 어쨌든 이 좋은 정보를 도구화시키지 마라.
미래에 떳떳한 배우자가 되고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라고.

본능에 의해 잠깐 홀릴수도 있고, 당연한 욕구를 무조건 억누르라고만 할 수는 없어.
하지만 고대부터 철학자들이 누누히 강조한 인간이란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한가지를 더 가지고 있다. 책임. 개가 교미 뒤에 서로에게 책임지는거 봤나?
애초에 인간이 구축한 오늘 날 우리가 말하는 사회라는 체계는 결국 그런 억누름의 결정체고 사람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억누름이 인간이 구축한 현재의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고, 우리는 그걸 다른 말로 '책임감'이라고 부르는 거다.
Commented by 공감 at 2008/11/16 18:46
추전제가 있다면, 백번 추천했을 글이네요.
미래에 떳떳한 배우자가 되기 위해,
미래에 볼 내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공감입니다.
Commented by 마루나래님 옳소 at 2008/11/16 07:07
내가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히 다 해주셨소.

한가지 더하자면,

순결을 지키는 사람과 안 지키는 사람은 가치관 차이일 뿐이라고 하는 넘들이,

왜 순결 지키는 사람한테는 병신이라고 하냐?

가치관 차이면 아예 그냥 묻지를 말든가.

괜히 물어봐놓고 경험 없다고 순결 지키고 싶어서 그런다고 하면 멀쩡한 사람을 병신 만들어.

그러면서 숫처녀는 잘도 밝히고 자기 여친 과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쌍불 켜고 달라들지.

요즘은 여자들도 그런 놈들에 같이 물들어선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년들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

어쩔 수 없이 자위로 풀 때 마다 문득 내가 차라리 고자거나 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야동보고 자위하는 거나 내키는 대로 오입질 하는 거나 똑같다고 하면서 제 성관념 옹호하는 시키들은

도대체 뇌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Commented by .. at 2008/11/16 13:31
순결 지키는 사람에게 무조건 병신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다만 외모나 성격을 보니 순결 잃을 기회도 애초에 없었겠다 싶은 인간들이

자기는 순결한데 요새 세상이 너무 더럽다며 다른 사람들 욕하는 경우를 보면

좀 병신 같긴 하죠. 님은 그렇진 않을 것 같지만요.

Commented by 공감 at 2008/11/16 18:34
저는 20대 초반 여잔데요,

순결지키면 병신이라는 소리 듣는 다는 거......정말 공감하네요.

저는 여잔데도 친구들한테 그런 취급 받고 솔직히 상처 받았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와 같이 혼전순결 생각하던 친구들이,

자기들이 관계하고 난 뒤론 돌변하더군요.

1년 넘게 사귄 남친을 제가 고생시키는 거라고,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저는 그 친구들 관계 했어도 그러려니했어요.

솔직히 속으론 이해 안가고,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어도,

그 친구들 대할 땐 그냥 너 몸은 괜찮지? 피임은 잘했어? 그렇게 걱정해줬고,

요샌 대다수가 그러니까 그러려니하고 서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했는데.

이제 그 친구들이 오히려 저를 남자친구 고문시키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니까 할말도 없더군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좀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나같은 여자 또 없다고 하면서 놓치기 싫다고,

잘 참아주고 이해해주거든요. 우리끼린 문제 없는데, 혼전순결 지킨다는 이유로

친구들한테 나쁜 X되니까, 참 요새 세상이 어이없네요.

정말 가치관 차이라면 혼전순결 지키고 싶다는 내 가치관도 인정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아님, 자기네가 괜히 찔려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할 정도네요.
Commented by 가릉빈가 at 2008/11/16 08:26
진짜 비 로그인 덧글은 금지 하시는게 좋겠군요....

제가 2003년? 인가 이글루스에 뿌리를 내린 이유가

이곳은 양식 있는 사람들이 주류였기 때문인데....

이글루스 딴 회사에 넘어 가면서 정책 바뀌고

이런 저런 일이 있으면서 완전 달라 졌군요...

예전 같았으면 이런 글에는 정말 생각하고

성의있게 덧글을 달았을텐데 지금은 완전 이상한 사람들 뿐;
Commented by -_- at 2008/11/16 09:11
피임을 왜 또 남자만의 문제로 몰아가는데-_- 이놈의 남자탓은 십몇년이 지난 요즘도 여전하네.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피임은 양쪽의 몫인건 분명한데,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체는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게 원칙이라고. 성인이 되었으면 생리주기법과 기본적인 콘돔사용법, 피임약복용(요게 지금 한국에서는 건강에 안좋은걸로 상당히 오해가 많지), 기본적인 피임법은 알아둬야 한다. 남자가 뭘 다해주겠거니 하는 그 사고방식 제발 좀 고쳐라.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거라고. 누가 지켜주는게 아니라-_-
Commented by 우앙 at 2008/11/16 09:34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콘돔 외엔 딱히 피임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유익한 정보 같습니다.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8/11/16 09:38
좋은 글 밑에 리플은 완전 쓰레기장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과연 이런 리플의 홍수 속에서 Polycle님이 보아주실지...
피임 성공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수치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그냥 성교 횟수당 임신실패라고 하면 너무 높은 것이잖아요.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Commented by 플로 at 2008/11/16 18:34
이 포스팅과 좀 동 떨어진 얘기지만,
정말로 요즘 애들은 사귄지 2달이면,
침대로 향하나요? 내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
이글루만 오면 마치 혼전순결자들은 무슨 외계인에,
극소수취급 당하네요;; 좀 충격적입니다........
Commented by 공감 at 2008/11/16 18:43
흠, 원나잇 아닌 이상 무조건 "2달 만"은 아닌 것 같고요.
마음 맞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들이라면 별 거부감 없이 침대로 가겠죠?
20대 초반인 저도 중학교 때부터 경험있는 친구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남자친구 사귀는 좀 예쁘장하다 싶고, 성격 좋고, 잘 노는 아이들은
웬만하면 경험 있을 겁니다.
(특히 남친 나이가 많다면 더더욱 확실히.)
간혹 종교 상의 이유나 엄한 부모님 때문에 경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거의 대부분이 경험이 있더군요.
연애경험 8번에, 사귄지 1년 넘은 남친이 있는 저도 오해 받는 경우도 수두룩하네요.
혼전 순결 주의자로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Commented by 요즘얘들 at 2009/04/15 02:12
두달이뭐임 ㅋ 그전에 향함 ㅋㅋ
Commented by 미하 at 2008/11/17 00: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랙백 합니다^^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11/17 03:10
글은 좋은데 리플들은 이거 뭐. -_-;
Commented by 워단 at 2008/11/17 10:44
글이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리플들은 꽤나 압박적고요. 단순히 순결이고 동정녀 동정남 뭐 이런걸 떠나서 현 시대에 상황에 맞는글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요즘은 결혼을 하지않아도 연인만되면 끌어안고 딩굴고 그러니까요. 서로 좋아서 하든 한쪽이 싫어서 하든 임신을 하게되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고 낙태란걸 하게되죠. 솔직히 아이까지 완전히 책임질수 없는관계(단순연인 즉 언제해어질지 모르는사이. 결혼안하고 그냥 서로 마음만 나누는사이)에서는 저런 피임도구나 피임방법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링크신청 드립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