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4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털모자 뜨기'에 참여합시다!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한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그것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로 시즌2를 맞이하는 훈훈한 행사입니다. 지난 시즌1에서는 약 만여개 정도 되는 털모자가 모여서 캄보디아와 앙골라 등지로 전달되었습니다. 저도 1회 때, 지인과 함께 엉성한 모자를 만들어 서로 감탄하며 보냈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친 남자의 손으로 만들다보니 삐뚤삐뚤하고 예쁘진 않았지만 따뜻한 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좋은 곳에 잘 쓰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의학 이야기를 잠깐하자면, 태아의 체온은 모체보다 1℃정도 높지만 출생 후부터는 성인과 체온이 같게 되는데 신생아는 체온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의 온도변화에 영향받기 쉽습니다. (더위도 문제지만 특히 추위에 의한 체온 손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헌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서 이런 체온 저하는 감염 등의 심각한 전신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상단의 캡쳐 화면에 소개된 것처럼 한국에서 짜서 보내진 털모자는 현지에서 신생아의 저체온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게 되지요.

올해 역시 자체적으로 모자뜨기 킷트를 구성하여 GSesop에서 현재 판매중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신생아들과 산모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문의했을 땐,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제작한 털모자도 관계없다는 답변을 듣긴했으나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왕 참여하시는 거라면 수익금도 전달된다고 하니 공동판매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현지 신생아나 산모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구입시 제공되는 킷트 안에는 털모자를 뜨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완비되어 있어 별도로 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우도 작년엔 한개의 킷트를 구입하여 두개까지 모자를 뜨고도 실이 남았었습니다. 아직 확인해보지 않아서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 그제 주문했지만 주문이 밀려서인지 배송이 늦어 올해 킷트는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처음 모자를 떠보시는 분도 어렵지 않도록 싸이트 내에 여러가지 설명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링크) 더불어 배송방법 및 각종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니, 여유 있으신 분들은 경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한번쯤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현지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및 위생에 관한 후원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는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작년엔 밥 한끼 굶고 보내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올해도 뭐...) 더불어 수집된 모자를 정리하고 배송하는 일, 캠페인 홍보하는 일, 온라인 홍보 등에 필요한 자원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신청하는 곳) 추운 겨울, 봉사하러 멀리까지 나가기 힘드신 분들은 집안릐 따뜻한 난로나 방바닥에 앉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예쁜 털모자를 떠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이브더칠드런, 우리 함께 해보자구요!


의학 이야기를 잠깐하자면, 태아의 체온은 모체보다 1℃정도 높지만 출생 후부터는 성인과 체온이 같게 되는데 신생아는 체온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의 온도변화에 영향받기 쉽습니다. (더위도 문제지만 특히 추위에 의한 체온 손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헌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서 이런 체온 저하는 감염 등의 심각한 전신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상단의 캡쳐 화면에 소개된 것처럼 한국에서 짜서 보내진 털모자는 현지에서 신생아의 저체온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게 되지요.

올해의 킷트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역시 자체적으로 모자뜨기 킷트를 구성하여 GSesop에서 현재 판매중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신생아들과 산모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문의했을 땐,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제작한 털모자도 관계없다는 답변을 듣긴했으나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왕 참여하시는 거라면 수익금도 전달된다고 하니 공동판매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현지 신생아나 산모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구입시 제공되는 킷트 안에는 털모자를 뜨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완비되어 있어 별도로 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우도 작년엔 한개의 킷트를 구입하여 두개까지 모자를 뜨고도 실이 남았었습니다. 아직 확인해보지 않아서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 그제 주문했지만 주문이 밀려서인지 배송이 늦어 올해 킷트는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짠 털모자는 이러한 경로로 전달이 됩니다.
처음 모자를 떠보시는 분도 어렵지 않도록 싸이트 내에 여러가지 설명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링크) 더불어 배송방법 및 각종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니, 여유 있으신 분들은 경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한번쯤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현지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및 위생에 관한 후원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는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작년엔 밥 한끼 굶고 보내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올해도 뭐...) 더불어 수집된 모자를 정리하고 배송하는 일, 캠페인 홍보하는 일, 온라인 홍보 등에 필요한 자원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신청하는 곳) 추운 겨울, 봉사하러 멀리까지 나가기 힘드신 분들은 집안릐 따뜻한 난로나 방바닥에 앉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예쁜 털모자를 떠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이브더칠드런, 우리 함께 해보자구요!

아마 여러분들은 더욱 예쁜 털모자를 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y | 2008/10/24 09:57 | 생각 | 트랙백(2) | 핑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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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기사 보시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모자돌이님 감사합니다. (모자돌이님은 아마 털모자 뜨기 관계자 분인 것 같습니다.)<원문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털모자 뜨기'에 참여합시다!에 있습니다.>[블로그미팅]아프리카 신생아도 털모자가 필요해요 (출처)입력: 2008년 10월 31일 20:10:37ㆍ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다가오는 ... more
말리 언어로 '사랑합니다' '귀여운 아기' 등등의 문구를 모자에 새겨넣는 것도 생각해 봄 직 합니다. 그 정도야 주최측에서 예시만 들어주면 새길 수 있을테니까요. 영어만 새기는 것보다도 더 친근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D
예쁘게 뜰 자신은 없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이렇게 따뜻한 행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세이브더칠드런을 알게 된 계기였는데 ㅋ
작년에 이거 열심히 뜨고 보니 기한이 지나서 정작 보내지는 못했는데,
올해는 열심히 떠서 보내야겠습니다 ㅋ
이래뵈도 저 중학교때 스웨터 떴었답니다...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요. -_-;
저도 한 키트 질러야겠어요^^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쁘게 포스팅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moja.sc.or.kr홈페이지에 오시거나 moja@sc.or.kr로 메일 보내주세요!
모자돌이가 최선을 다해 답변드릴께요 ^^
잘 보고 갑니다. ^^
참고로 저도 뜨개 첨하지만 독학으로 예쁘게 완성했답니다. 생각보다 쉬워요 ^^
제아인 뭘하나 해줄게 없나 이것저것 사서는 정작 몇번 가지고 놀다가
버려지는 장난감들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또다른 장난감을 안겨주고...
많이 반성하고가요 ^^;;
조금이남아 보탬이 될 수있는 하루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모자 열심이 떠서 보내겠습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시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