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금주 주말, 시청에서 뵙겠습니다.

 

 휴, 바쁘네요. 공부하느라 정신없고 서울 현장 챙기느라 정신없고. 동아리 의료봉사활동도 8월 초순으로 잡혀서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습니다. 이렇게 체력적으로 후달리는 시험기간은 태어나서 처음인듯.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 현장에 잔류해 있는 팀이 너무나 잘 움직여주고 있어서 안심하고 힘든 시험기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시청 광장을 지키던 한 시민이 실신해서, 현장 선생님들이 숙소에 모셔다 처치를 해드렸습니다. 날이 습하고 더운만큼 시청에 나오시는 분들께서는 본인 건강 꼭 생각하시어 단단히 준비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식사 꼭 챙겨 드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우천시에는 절대 비 그냥 맞고 계시지 마시고 우비나 우산등 꼭 챙겨서 집회나 행진에 참여해 주세요. 어차피 길어질 이 싸움, 건강들 챙겨가면서 버텨내야 오래가지 않겠습니까.

 선생님들의 사정으로 인해 금주에는 숙소위치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다음주에는 제가 상경하기에 숙소 위치도 공개하여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후배녀석들도 지치지 않고 도와준다고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덕택에 짐을 많이 덜어 낼 수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토요일, 금주 주말에는 다음까페 쌍코(http://cafe.daum.net/19810114/) 회원분들과 함께 시청 현장에서 아이스팩을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다행히 해당까페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혀주셔서 여러가지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수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불어 혹여 금주 주말에 함께 연대하실(먹을거리나 우비 등등) 까페나 모임이 있으면 제게 연락주세요. (011-9624-244일)

 역시 그와 함께 드릴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ver.4 제작도 림삼님의 뒤를 이어 혜진씨께서 수고해주고 계시구요. 오늘 스케치 도안이 나오고 몇가지 논의를더 거치면 수~목요일 즈음에나 완성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티커의 컨셉은 국민승리와 시민 및 전경들의 계몽을 위한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다들 가슴에 스티커를 달고 촛불을 든 모습,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앞으로 남은 4개의 시험(오늘 하나를 보면 3개군요.), 후다닥 해치우고 현장으로 어서 달려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하는 원광의대medic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날이 갈수록 의료봉사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을 벌여놓기만 해서 걱정도 됩니다만, 여기저기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더욱 힘내겠습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 

by Polycle | 2008/07/14 03:50 | 트랙백 | 덧글(5)

트랙백 주소 : http://medwon.egloos.com/tb/186577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NePHiliM at 2008/07/14 10:13
고생하십니다 ㅠㅠ 힘내세요!
-네피
Commented by 푸옹이 at 2008/07/14 12:08
이번 주말엔 저도 서울에 갑니다.. ^^
혹시라도 뵙게되면 주변 상황봐서 제가 먼저가서 인사를 드릴려고요.. 힘내세요..
Commented at 2008/07/14 14: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하나씨 at 2008/07/16 12:05
항상 수고하십니다. :-)
Commented at 2008/07/17 13:51
비공개 덧글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