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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내역 및 현재 상황 (Update)

 
비품 및 지원물목 (비구매)

  1차 지원 (29일) : 진통제 2000정, 소화제 1000정, 갤포스류 200포, 지사제 50정, 아스트릭스 500정
                          3M 실크 플라스터 20개, 종이 플라스터 20개
                          Lidocaine 10 ample, Dexa 10 ample
                          Scully님 거즈 3box, 글러브 200개, 주사기 100개
  2차 지원 (30-1일) : 포비든 1L 1통, H2O2 500ml 3통, 멸균 글러브 50개, Cervical collar 2개, Shoulder 2개
                             익산의 한 여학생 파스 다수 (400여개)
  3차 지원 (5-8일) : 포비든 1L 1통, 설압자 100개, irrigation 용 수액 1L 4개 + 정맥주사셋트
  4차 지원 (10일) :  지르텍 100정, 항생제(100정), 급만성 기관지염 치료제(50정), Splint long leg 3셋트
  5차 지원 (13-15일) : Splint long arm, long leg 각각 5셋트 
  6차 지원 (22일) : EB 50개, 붙이는 파스 10봉
  7차 지원 (28일) : 내과선생님 멸균거즈 4box
  8차 지원 (29일) : 원광대팀, 똘이님, 서울약사 선생님 
                          생리 식염수 30통
                          수술용 글러브 300개
                          메디폼 5x5cm 10개
                          Duoderm 5x5cm 3개
                          Tegderm 20개
                          멸균 거즈 10x10 400개
                          멸균 거즈 3x3 80개
                          인공누액 120개
                          폭센(나프록센) 300정
                          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 1000정
                          푸라콩(항히스타민제) 500정
                          소화제(제스탄) 500정
                          서스펜 이알 1000정
                          테라마이신 연고 10개
                          누마렌(인공누액) 7개
                          카밀레(점안액) 5개
                          나프롱(나프록센) 300정
                          트리진(염산세트리진) 200정
                          플루오론 3개
                          토라마이신 3개
                          리포직(안연고) 2개
                          유니살(상처치료연고) 20개
                          나렉신(나프록센) 120정
                          타이레놀 200정
                          타이레놀 ER 100정
                          엔드콜(감기약) 120정
                          케토파인 5개
                          하르텔 5개
                          소화제 110정
                          푸시딘산 15개
                          센타솔 10개
                          포비돈 120개
                          나라마이드산 30개
                          Ibuprofen(시럽) 1L 1통
                          EB 3inch 200개
                          EB 4inch 200개
                          EB 6inch 200개
                          드레싱밴드 1통
                          Air 파스 7개
  9차 지원 (7일) : 서울약사 선생님 핫팩 300개
 10차 지원(10일) : 5% DW set 10개
 11차 지원(19일) : 다음까페 쌍코 아이스팩 3000개 
 12차 지원(20일) : 다음까페 쌍코 샌드위치 

지원물목 (구매)

 08.5.25 구급 kit 5개 100000원
 08.5.28 크린조 1L 60개 60000원
 08.5.29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5.29 다이소(거즈, 코튼볼 통) 16개 24000원
 08.5.29 파스 220개 100000원
 08.5.29 비타민 음료 1000병 中 600병 300000원 (400병은 제약회사에서 후원받음) 
 08.5.30 의료물품 54500원
 08.5.30 깃발小 12개 25000원
 08.6.04 깃발(小 30개 大 2개) 70000원
 08.6.04 깃발 PVC 막대 15개 30000원
 08.6.04 EB 4인치, 6인치 각각 200개 200000원 
 08.6.04 락앤락(거즈, 코튼볼 통) 6개 44700원 
 08.6.04 진통제 1000정 및 소화제 500정 가격비공개 (제약회사측 요구)
 08.6.04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20000장 (1차) 500000원 (자비 300000원 + 후원금 200000원) 
 08.6.05 핫팩 5000개 1900000원
 08.6.08 크린조 1L 60개 60000원 
 08.6.09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30000장 (2차) 700000원 (자비 500000원 + 후원금 200000원)
 08.6.09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플랜카드 25000원
 08.6.15 후시딘 20개 30000원
 08.6.19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10000장 (3차) 200000원 (자비 200000원)
 08.6.19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8000장 (4차) 50000원 (스티커 제작업체에서 싸게 해주심)
 08.6.20 깃발(大 2개) 10000원
 08.6.20 깃발 PVC 막대 2개 4000원 
 08.6.21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6.27 스니커즈(대 8개) 108000원
 08.6.28 핫팩 1000개 350000원
 08.6.28 Aerosol 파스 20통 40000원
 08.6.28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20000장 (5차) 400000원 (자비)
 08.6.29 깃발(大 2개) 10000원
 08.6.29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플랜카드 60000원
 08.6.29 안전모 50개 400000원
 08.6.29 손목 보호대 20셋트 160000원
 08.6.29 수술용 마스크 200개 50000원
 08.6.30 의료지원팀 탑차 임대료 200000원
 08.7.01 스니커즈(대 10개) 140000원
 08.7.01 현장 천주교 사제단 음료수, 얼음 25000원
 08.7.03 핫팩 500개 180000원
 08.7.05 현장 천주교 사제단 음료수, 얼음 30000원
 08.7.06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07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09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10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12 응급구조함 (빈 kit) 2개 41800원
 08.7.14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17 스니커즈(대 8개) 108000원
 08.7.17 의료지원팀 명찰 인쇄, 코팅 5000원
 08.7.17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스티커 30000장 (6차) 700000원 (자비 500000원 + 후원금 200000원)
 08.7.19 스니커즈(대 8개) 108000원
 08.7.20 스니커즈(대 4개) 54000원
 08.7.21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7.22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8.06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8.15 멸균거즈 2box 30000원
 08.8.15 스니커즈(대 10개) 135000원
 08.8.26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9.05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9.13 현장 촛불 지원 100000원
 08.9.20 밴드 10통 15000원
 08.9.27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08.10.3 의료물품 부족분 구매 25000원
 08.10.3 스니커즈(대 2개) 27000원


후원금 합계 : 5025000원
 지출내역 합계 : 9289000원
Sum : -4264000원




 의료지원 준비다 병원 실습이다 해서 매우 바쁜 한달여 시간을 보냈네요. 후원금 정산이 늦어진 점에 대해선 머리 조아려 사과드립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준비하랴 현장에서 의료지원 뛰랴 무리가 많았나 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 최대한 절약하였으며 구매처와 협의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원마다 남은 물품은 의료지원팀 본부에 남겨두고 왔으며 현장에서 활동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영수증이 빠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 중이며 일단 갖고 있는 것부터 스캔해서 올립니다. 혹여나 기타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덧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6차 의료지원 기간동안의 교통비 및 숙식비는 모두 자비로 해결했음을 공지해드립니다. (흑, 마이너스 통장의 곡소리가 들리네요.)

 현장 본부에는 의료물품은 많지만 정말 필요로 하는 물목 중 없는 것이 간혹 있기에 그 때마다 구입하거나 지원받아 보내려 합니다. 다행히 동아리에서 매년 의활을 정기적으로 가기에 제약회사 직원 분들도 몇분 알고 있고 동아리 창고에 약품이 많기에 관계자들과 잘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현장팀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 날때 마다 저도 상경해야겠죠.)

 여하튼 이래저래 많은 도움 주신 방문자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내일 병원 나가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아 큰일이네요. 봉사는 좋지만 낮밤이 뒤바뀌는건 정말 쥐약이네요. 더불어 아름다운 촛불문화제 만들기 스티커 이벤트는 금주 목요일까지 신청을 일단 받고 금요일에 일괄 발송 예정입니다.


+) 활동상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매번 다녀온 이야기들을 써놓기는 하지만 현장 사진등이 없어 저도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가운 입고 처치하면서 사진기들이대고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론 인터뷰는 최대한 피하자는 것이 현장 의료팀의 중론이기에 저도 고민이 이래저래 많습니다. 일단은 어떤 경로로 노출되었건 직접적으로 활동상을 그려낸 리스트를 첨부해 봅니다. (정리해준 후배에게 감사)

 5.30 노컷뉴스 [영상] 촛불집회 다시 충돌 …진압과정서 부상자 속출
 6.02 파이낸셜 뉴스 [현장르포] 촛불문화제 의료 도우미와 3일 따라다녀보니..
 6.02 오마이뉴스  경찰이 막으면 돌아가면 되고~특공대보다 힘센 비폭력 시민들
 6.03 서울신문 “물대포 치명적 흉기”
 6.07 연합뉴스 <달라진 시위문화…`비폭력' 자정능력>
 6.10 SBS 출발 모닝와이드 (2709회3부) [현장②] 그들은 왜 촛불을 들었나?
 6.11 뉴스한국 [6·10촛불집회] 역사상 최대규모 시위 끝까지 '비폭력' 
 6.30 노컷뉴스 '비폭력 평화행진, 함께해요'
 6.30 뉴시스 촛불이 밝히는 도심
 6.30 뉴시스 '소화기-살수차는 화재현장으로...'
 6.30 동아일보  'MB와 한나라당이 인민재판?' (역시 동아답다.)
 6.30 프레시안 "시민은 경찰의 불법행위 묵과하지 않을 것"
 7.01 미디어오늘 촛불 주인공 총출동, "촛불 승리" 함성
 7.06 KBS뉴스 6.10 이후 최대 인파, 평화 집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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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lycle | 2008/08/11 19:46 | 트랙백(1) | 핑백(11) | 덧글(17)

트랙백 주소 : http://medwon.egloos.com/tb/17899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Avoidant Per.. at 2008/06/22 21:56

제목 :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의료지원 후원금 사용 내역서 (1차 정리안) 및 현재 상황 상황이 다시금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 의료지원팀에 부족한 물품이 많습니다. 일단은 다시금 후원계좌를 열고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은 급한대로 금액이 모이는 즉시 계속해서 구매하여 보낼 생각입니다. 단돈 1000원일지라도 많은 분들께서 후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지난 후원주신 금액의 사용처 및 영수증이 담긴 내용 함께 트랙백하여 올립니다. 물품도 지원......more

Linked at Sherdineca:New-l.. at 2008/06/22 23:36

... 의료지원 후원금 사용 내역서 (1차 정리안) 및 현재 상황 추가협상안 발표이후 상황이 다시금 심각해 ... more

Linked at Avoidant Persona.. at 2008/07/06 18:28

... sp;Polycle 011-9육24-이44일 스페셜팀, 아름다운 촛물문화제 만들기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후원내역 보고서) &nbsp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주말 .. at 2008/07/11 05:08

... 시면 더욱 좋습니다.)아름다운 촛물문화제 만들기 캠페인 인력 지원 : Polycle, 011-9육24-이44일 (후원<a href="http://medwon.egloos.com/1789973">내역</a>)원광의대medic팀의 냉팩구매, 아름다운 촛물문화제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011-9육24-이44일 ... more

Linked at Sherdineca:New-l.. at 2008/07/11 12:59

... 퍼가셔도 좋습니다.)아름다운 촛불문화제 만들기 캠페인 인력 지원 : Polycle, 011-9육24-이44일 (후원<a href="http://medwon.egloos.com/1789973">내역</a>)원광의대medic팀의 냉팩-물품 구매, 아름다운 촛불문화제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011-9육24- ... more

Linked at Kyo.'s Another s.. at 2008/07/17 21:43

... 이에 대해서 Polycle님은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스팩을 현장에서 나누어 주고 계시다. 또한 여러분들의 도움이나 모금에 대해서...http://medwon.egloos.com/1789973- 후원내역을 블로그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계시다. : )우리 이글루스의 자랑인 아름다운 촛불 문화제 만들기의 Polycle님의 뜻깊은 모금 활동에 ... more

Linked at 부엉이둥지 : 지난 주말에 받.. at 2008/07/22 17:05

...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홍보효과랄까? 그런거 노리는거 맞다. 위 링크한 포스팅에 보면 후원할 방법이 하단에 적혀있고.. 후원금 지출내역 : http://medwon.egloos.com/1789973 이렇게 모든 내용을 투명히 공개하고 정리하는 성실청년이다.. (지난 토욜에 들으니 아침까지 시험보고 왔다는데 이 어찌...흑흑) 의과대학생이라는 빠듯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8월 .. at 2008/08/27 11:32

... bsp;원광의대medic팀 물품 구매, 캠페인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011-9624-2441) 후원 내역 및 현재 상황 (Update)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오늘부.. at 2008/09/13 10:48

... ) 치료비, 원광의대 의료봉사팀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010-구3육9-이44일) 후원 내역 및 현재 상황 (Update)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10월.. at 2008/10/03 00:24

... 있다고 여겨지네요. 촛불 의료봉사팀 후원 : 전북은행 610-21-0473017 김 ** (010-9삼6구-2사사1) 후원 내역 및 현재 상황 (Update)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촛불 .. at 2008/10/16 04:56

... 을 주는 간호사 선생님 및 의대생이 있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4.요즘은 후원을 왜 받지 않죠? 어떻게 채우시나요? 사실 만성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원내역 참조) 현재는 마이너스 통장을 뚫었던 것으로 매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검색어가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거나 ... more

Linked at 수줍은 느낌의 미소 : 원광의.. at 2009/01/01 03:01

... ... more

Commented by ⓧlumi at 2008/06/16 08:59
훌륭하십니다 ㅠ_ㅠ 힘드실텐데 정말 어려운 일 해나가시는 게 존경스러워요 ㅠ_ㅠ
Commented by 바보온달.net at 2008/06/16 09:12
와우 벌렁합니다...
Commented at 2008/06/17 03: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8/06/17 10:13
교통비 숙식비를 자비 해결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것도 공짜가 아닐지언데 ...
Commented by 푸옹이 at 2008/06/19 01:16
아. 천안에 오시면 제가 하루 이틀 밤 숙식은 해결해 드릴 수 있는데..
이동네가 소도시라 그런가.. 참.. 조용합니다...
흠.. 근처 평택이나 청주같은 곳에 가실때 거쳐가기엔 좋죠... ^^
Commented at 2008/06/30 13: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olycle at 2008/07/02 21:46
감사합니다. 바뻐서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
Commented by 낭만여객 at 2008/07/01 11:11
이번달에 월급나오면, 바로 또 입금하겠습니다, :D
Commented by 오호 at 2008/07/12 05:44
사람의 마음에 트라우마를 남기는 일...
그 사람의 마음에 남은 트라우마를 더 깊게 만드는 일...

사람은 때론 트라우마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그리고 그걸 방해하는 일을 가리켜 인지부조화라고 부르지요.
인지부조화는 보통 혼자서 만들어낼 수 없답니다. 그 망상이 객관화되었다고 착각할 수 있도록 주변인이 있어야만 가능하지요. 물론 인격분열을 통해 스스로 창조해내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당신은 몸의 상처를 치유할지는 몰라도, 마음의 상처는 더더욱 깊게 만들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 판단하기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하는건 결국 자기 자신이겠지요. 물론 평가는 타인이 합니다.
Commented by 반통의 물 at 2008/07/12 22:03
오늘 아줌마 카페에 어느 분이 올리신 글 보고 다시 들렀습니다..
밤낮이 바뀌는 생활 얼마나 힘든 것인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부디 건강 지키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밤 늦게까지 이 글 저글 보면서 학습? 하느라 눈 밑에 까만 그림자가..^^
얼마전 조금이나마 후원금 보냈지만..
오늘 이 글 보니 허걱 심각한 마이너스..
아이 키우는 아줌마라 몸으로는 많이 못 뛰어도
이렇게 열심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네요..
내일 또 보내드리고 앞으로도 여유가 되는 한 보낼 것입니다.
힘. 내. 세. 요.

참, 위의 글 쓰신 오호라는 분..
과연 트라우마가 이 글 쓰신 분에게 있을지 오호라는 분에게 있을지..
아마 이 정부에서 앞으로 남은 몇 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외상을 겪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기만 합니다. 그런 생각하면 맘이 다 아프구요..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하는 것 물론 자기 자신에게 있겠지만
큰 역사의 흐름에서 그 옳은 것이 옳은 것이 아닐 때가 오겠지요..


Commented by 오호 at 2008/07/13 03:53
반통의 물님.
제가 말한 트라우마란... 이 블로그의 쥔장이 아닌 불법폭력시위자들 마음 속에 남을 트라우마랍니다.

유언비어에 격분하여 벌인 수치스러운 범죄행위의 기억, 그리고 그 수치스러운 범죄행위를 끊임없이 합리화해야만 하는 고통.

예컨데, 얼마 전 20살짜리 여성 범죄자가 불법폭력시위를 벌이던 도중 밧줄이 끊어져 벌러덩 자빠진 일이 있었지요.
벌러덩 자빠지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고 손모가지가 작살나서 궁디뼈를 손목에 이식해야 한다더군요.

이 여성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육체적 고통보다 그 육체적 고통과 함께 각인된 수치심을 안고 살아가야 한답니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자신의 부끄러운 범죄행위로 인해 발생한 트라우마지요.

그 범죄행위가 합법적이면서도 평화적인 시위라며 합리화해주는 사람이 있는 이상, 그 20세 여성 범죄자는 자신의 고통과 수치심의 원인을 끝없이 타인에게서 찾으려 들겠지요.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다는걸 스스로도 알기에, 끝없는 증오와 원망의 세계를 살아가게 된답니다.

아마 이를 바득바득 갈며 "내가 이 꼴이 된건 모두 이명박과 수구세력, 그리고 조중동 때문이야" 라며 자아를 방어하려 들겠지요.
이는 끝없는 싸움이랍니다. 그 원인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알고 있지만, 자아붕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지요.
더군다나 불법폭력시위를 마치 아름다운 평화시위라며 합리화해주는 사람들은, 이 인지부조화의 진행에 부채질을 하는 꼴이지요.

어느 정신과 의사라도 이런 환자에겐 위로와 합리화보단 자기 반성을 유도한답니다.

이번 촛불시위는 누가 뭐래도 유언비어에 의해 촉발된 과대망상증과 피해망상의 장이었답니다.
좀비들의 마음 속에 남은 트라우마... 이는 오직 스스로의 수치스런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오호 at 2008/07/13 04:03
아 그리고... 얼마 전 보수단체에 집단폭행을 당하여 온 몸이 타박상 투성이라던 50대 여성이 있었지요?
진단 결과 팔목 염좌로 전치 1주가 나왔다는군요. 타박상은 커녕 찰과상조차 없었답니다.
조만간 무고/허위진술/폭행교사로 고발당하게 생겼다네요.

게다가 예전 연합뉴스에 사진 한장과 함께 어이 없는 기사가 올라왔지요.
시위자가 버스에 올라갔다는 이유만으로 방패에 가격당한다는 기사였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범죄자가 먼저 경찰의 복부를 몽둥이로 가격했더군요. 경찰은 그 범죄자가 위협을 느낄까봐 방패를 놓고 버스에서 내려가주길 요구하고 있었다는군요.

평화시위에 대한 과잉진압이라고 주장하십니까? 이젠 안믿습니다.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부터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서 과잉진압인지 아닌지를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아슈 at 2008/07/16 17:14
비로그인 한 분이 두 건 잡아서 아주 신나셨네요.
그리고 또요?
과잉 진압이 아니라고 너무나 자신하시는 그 상상의 나래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Commented by 곰순이 at 2008/07/17 22:00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ㅁ; 공부하시면서 이런 일 하시기 힘드실텐데...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ㅁ<


그나저나............ 위의 비로그인들은 항상 보면 생각하지만 자신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싶다면 당당히 로그인을 해서 말을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로그인도 하지 않고 자신이 맞는 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네요 -_=...... 아슈님의 말처럼 과잉진압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참 어이상실이네요
Commented by 중간자 at 2008/07/21 12:32
혹시 의료지원 나가실때 잡부 필요하시면 공지 띄우세요.
계절학기 쿨타임도 8월이면 끝입니다.
Commented by 다인 at 2008/07/30 15:02
화이팅.
Commented by 고은새 at 2008/09/13 19:21
안 그래도 잰틀맨님 도데체 어떤 상태인지 많이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미안한 심정입니다. 도와드릴 일을 찾아 봐야겠네요. 병 안나게 ... 조심하시고...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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