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5일
노무현 박살내기 프로젝트
노무현이 퇴임하고 이명박이 등극했다. 이명박 취임을 맞이하여 특별히 지난 5년동안 한국사회에서 노무현 박살내기가 어찌하여 가능했는지 회고해 보고자 한다. 지난 5년간 노무현 박살내기는 매우 용의주도하고 손쉽게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노무현 박살내기 프로젝트는 온라인에서 상주하는 명까들과 비교해 본다면 질적인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까들의 속성이 달랐다. 지난 5년간 메이져 노까들은 이 사회의 정치권력, 경제권력을 쥐고 흔드는 이들이었으며 노무현과는 그 태생부터가 다른 족속들이 었다.
일단 노까들의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였던 '탄핵'에 대해 살펴 보자. 정확히 만 5년 전 노무현대통령이 취임한지 15일 후부터 탄핵 발언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후 대통령 당선 후 첫 국회연설에서 몰지각한 국회의원 대다수가 처음 국회방문하는 대통령을 일어서서 박수로 맞이하는 관례를 깨고, 앉아서 콧웃음치는 쌍스러운 예도 모르는 짓거리를 한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들 잘 알고 있을 노무현 탄핵에 대해 언론을 통해 기사화된 자료들을 보자면,
2003.2.25 - 노무현 제16대 대통령 취임
2003.3.11 - 여권, 특검법 9일 조율 야 “거부권땐 탄핵추진” (한겨레)
2003.4.25 - 한나라 "국회에 대한 도전" 격앙, 대통령 탄핵 발언 (한국일보)
2003.4.28 - 野 "高국정원장 친북성향" 이념 공세,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성토(한국경제)
2003.6.12 - 野 "공산당 허용 발언 탄핵 검토" (중앙일보)
2003.6.12 - 野, 盧대통령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6.12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검토 (한국일보)
2003.6.15 - 野 "개혁세력, 홍위병식 완장조직", 대통령 탄핵감 (한국일보)
2003.6.16 - 야 내일 `대통령 탄핵소추' 논의 (연합뉴스)
2003.8.9 - 한나라당 수뇌부, 잇따라 '탄핵 시사성' 발언 (프레시안)
2003.8.14 - 野, 대통령 탄핵검토등 총공세 (파이낸셜뉴스)
2003.8.14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불사" (매일경제)
2003.9.3 - 野 "盧거부권 행사땐 강경투쟁", 탄핵소추 (한국일보)
2003.9.8 - 탄핵론 등 쏟아진 강경론, 숨고르는 최 대표 (오마이뉴스)
2003.9.21 - 탄핵 후 내각제 개헌론 모락모락 (MBN)
2003.10.9 - 심상찮은 NO風, 탄핵으로 갈까 (뉴스메이커)
2003.10.10 - "강 장관 발언 사과 안했으면 '탄핵' 사유" (오마이뉴스)
2003.10.10 - "최도술 출국 특혜" "장관 '宋발언'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2 - 탄핵-국민투표..한나라 의견 분분 (오마이뉴스)
2003.10.14 - 최병렬, '탄핵정국' 전환 시도하나 (프레시안)
2003.10.14 - "노대통령 비리 연루땐 탄핵" (스포츠투데이)
2003.10.14 - <한나라당 `탄핵'으로 무게중심 이동> (연합뉴스)
2003.10.14 - 한나라, 재신임보다 탄핵에 무게 (한국일보)
2003.10.15 - <한나라, 탄핵공세속 역풍 경계>(종합) (연합뉴스)
2003.10.15 - 최대표, "측근비리 연루땐 대통령 탄핵감" (SBS)
2003.10.16 - [한나라] "몸통은 盧, 美선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6 - 한나라 "대통령보고 준 돈-탄핵감"..민주 "盧 SK수사축소 압력의혹" (한국경제)
2003.10.20 - YS “대통령이 위헌… 탄핵 사유”…재신임 투표 강력비판 (동아일보)
2003.10.26 - 盧 "대선자금 수사 지켜봐야", 崔대표 "특검 도입해야", "특검결과에 따라 탄핵" (동아일보)
2003.10.26 - 盧"특검하자면 거부안해"崔"특검뒤 탄핵-재신임" (세계)
2003.10.29 - 조갑제, "노대통령 탄핵 사유 20개 뽑을 수 있다" (오마이뉴스)
2003.11.7 - 한나라, 정세현 통일부장관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11.12 - "檢-법무부 특검법 비난 못참아"한나라,대통령 탄핵카드''만지작'' (세계)
2003.11.12 - 한나라, "특검 거부시 탄핵도 검토하겠다" (SBS)
2003.11.12 - "특검법 재의않고 거부 즉시 탄핵감" (오마이뉴스)
2003.11.23 - 한나라, 盧탄핵·총사퇴 ‘들먹’ (경향신문)
2003.11.23 - 최병렬대표 "특검거부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3.11.24 - 한나라, 의원직사퇴.탄핵추진 검토 (연합뉴스)
2003.11.27 - 탄핵소추까지 염두 ''무한투쟁'' (세계일보)
2003.12.4 - 野 "노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탄핵" (조선일보)
2003.12.20 - 野 "사전선거운동… 탄핵감" (한국일보)
2003.12.21 - 野 "盧, 사전선거운동 … 고발 검토", 탄핵도 가능 (중앙일보)
2003.12.30 - 당선후 돈 받았다면 탄핵 가능 (한국일보)
2003.12.30 - 한나라-민주당, 노대통령 하야 및 탄핵 주장 (업코리아)
2003.12.30 - [盧, 측근비리 연루 파문]‘당선축하금’ 받았으면 탄핵 대상(동아일보)
2004.1.1 - 조갑제 "탄핵 뒤 조순형 대표를 차기대통령으로" (오마이뉴스)
2004.1.5 - 조순형 대표 "노대통령 탄핵 사유감" (MBN)
2004.1.5 - 조순형 "대통령 선거개입 탄핵사유" (연합뉴스)
2004.1.6 - “盧 선거개입은 탄핵사유”…조순형대표 경고 (동아일보)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업코리아)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연합뉴스)
2004.1.8 - [사설] 툭 하면 대통령 탄핵이라니 (경향신문)
2004.1.9 - 한나라, 대통령 탄핵 적극 협력할 것 (KBS)
2004.1.12 - 野 "정의장의 당지지율·재신임 연계발언은 탄핵 회피위한 책략" (조선일보)
2004.1.19 - 崔대표 “고교 先지망 後배정”…“대북송금 관련 특사땐 대통령탄핵 추진” (국민일보)
2004.2.3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탄핵 나설 것' 본격 장외투쟁 돌입 (뉴시스)
2004.2.3 - 민주당 "노대통령 선거개입땐 탄핵발의" (스포츠투데이)
2004.2.4 - "불법선거 계속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4.2.4 - 최병렬 대표 연설 `탄핵도 검토` (YTN)
2004.2.5 - 조순형 대표, "불법·관권 지속땐 대통령 탄핵" (edaily)
2004.2.5 - "헌정 초유 탄핵사태 올 것" (중앙일보)
2004.2.6 - 민주 "탄핵 준비할 단계됐다" (연합뉴스)
2004.2.6 - 민주, 오늘부터 탄핵준비 돌입 (YTN)
2004.2.7 - 한나라-민주 “盧 탄핵, 엄포용 아니다” (프레시안)
2004.2.7 - 민주 '총선前 盧 탄핵론' 제기 (매일경제)
2004.2.9 - 민주,盧 탄핵경고 결의안 제출키로 (국민일보)
2004.2.13 - 조 대표 "대통령 탄핵 법률 검토" (YTN)
2004.2.19 - "대통령 발언 탄핵 사유 해당" (YTN)
2004.2.19 - "국민 상대 협박 … 탄핵 사유" (중앙일보)
2004.2.23 - 민주당"대통령탄핵 검토끝내” (한겨레신문)
2004.2.24 - 조순형 "국민이해 얻으면 탄핵추진" (연합뉴스)
2004.2.25 - 탄핵검토 발언하는 홍사덕총무 (연합뉴스)
2004.2.25 - 한나라당, 노 대통령 탄핵 검토 (YTN)
2004.2.25 - "우리당 지지 盧발언 탄핵감" (매일경제)
2004.2.25 - 한나라·민주, 대통령 탄핵 공조 추진 (SBS)
2004.2.26 - 2野, 盧 탄핵 “한다면 한다” (경향신문)
2004.2.27 - "대통령 탄핵추진 가능 결론" (YTN)
2004.2.27 - ″선관위장부터 탄핵″…野,관권선거 공세수위 높여 (국민일보)
2004.2.27 - 한나라 국회 앞 규탄집회 "대통령 탄핵 등 끝까지 투쟁"(오마이뉴스)
2004.2.28 - 野 "盧ㆍ선관위장 탄핵" (매일경제)
2004.2.29 - "선거법 위반 판명되면 탄핵 추진" (YTN)
2004.3.2 - 민주 “盧 탄핵한다” (서울경제)
2004.3.2 - "검찰청 점령해서라도 출구조사 저지 검찰총장 탄핵-총선 보이콧도검토" (오마이뉴스)
2004.3.3 - 야당 '방탄 국회' 비난 '탄핵 국회'로 돌리나? (일간스포츠)
2004.3.3 - 선거법무산 공조, 盧탄핵카드 노린 애드벌룬? (경향신문)
2004.3.4 - "탄핵 위한 법적 요건 충족" (YTN)
2004.3.4 - 한나라당 "민주당과 탄핵안 협의" (YTN)
2004.3.4 - 민주, 이르면 8일 '탄핵' 발의... 한나라 호응 (오마이뉴스)
2004.3.4 - 한.민 '탄핵 공조' 앞서 '대통령 공개사과' 압박 (업코리아)
2004.3.5 - 조순형-박상천-정균환, 앞다퉈 "盧 탄핵" (프레시안)
2004.3.5 - 사과안하면 탄핵 (MBN)
2004.3.6 - 한나라당, "탄핵안 당론" 재확인 (연합뉴스)
2004.3.12 - 탄핵 성공.
노무현. 그는 임기 5년 중 1년을 탄핵이라는 단어와 함께 보냈다. 그들은 되도 않는 이유로 탄핵해야 한다는 공식, 비공식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해왔다. 생각해보자.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언제 부터 그리 만만한 자리였기에 알만한 사람들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소위 정치한다 경제한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노무현을 까대고, 탄핵 해야 한다고 취임하자마자 짖어댈 수 있었을까? 그들에겐 노무현이 그토록 만만하며 쉬운 상대 였을까? 나는 그 해답을 엉뚱하게도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찾고자 한다. 아래 자료들을 보자.
이명박대통령은 4남3녀 중 다섯째(3남)이다. 큰형 이상은씨는 처남 김재정씨와 다스(옛 대부기공)을 설립,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둘째형 이상득씨는 코오롱 사장을 지냈으며, 국회(5선) 한나라당의원이고 현재 국회부의장이다. 부인 김윤옥여사는 이명박과는 달리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이화여대 출신이고, 슬하에 3녀1남을 두었다. 줄리아드 음대에서 기악을 전공한 맏딸 이주연(36)씨의 남편인 큰사위 이상주(37)씨는 사시 35회 합격한 검사출신이며, 현재는 삼성화재 법무담당 상무보로 일하고 있다. 역시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둘째 이승연(34)씨의 남편 최의근(34)씨는 서울대 의대 내과 전문의다. 이화여대 미대를 나온 셋째딸 이수연(32)씨는 리라초등학교 동문인 조현범(35) 한국타이어 부사장과 결혼했다. 조 부사장의 부친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으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전경련 회장)의 동생이다.
가계도를 보게 되면, 대충 친인척관계가 눈에 그려지고 어떻게 관계가 형성되고 있을지 그려질 것이다. 다음 그림을 하나 더 보자.
위 두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한국사회의 소위 잘나간다는 기득권의 인맥은 단순한 인맥이 아닌 혼맥과 친인척관계로 얽혀 있다. 비단 이뿐만아니라 여기에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아 다른 재벌이나 정치인들의 가계도와 혼맥도를 대입해보면 참 재미있는 주류 상류사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 밀접한 관계로 형성되고 있는, 오늘날 꼴통으로 비난받는 기득권의 실타래와도 같이 얽힌 그 관계, 그것이 바로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역사를 바르게 끊고 단죄하고 가지 못하는 하나의 장애가 되고 있다. 이미 그 이전에 근,현대사에 있어서 잘못과 범죄를 단죄하고 그 책임을 묻고 갔더라면, 대한민국의 상류사회가 왜곡된 그들만의 세계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위 그림과 같은 예를 다른 재벌기업이나 정치인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자료에 대한 관심은 다른 사람의 몫으로 남기고 싶다. 이러한 경제와 정치의 최고 상위층의 혼맥으로 얽힌 가계가 한나라당을 위시한 한국 주류층에게 어떤 역할로 반영되고 있을지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과연 노무현 전대통령이 저러한 가계와 혼맥도에 그 자신의 이름이나 부인의 이름이 한 줄 들어 있었다면, 그랬다면, 취임하자 마자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고, 개나소나 물어뜯는 놈현이 되었을까? 그렇지 못했던 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공적언론과 공적통로 뿐 아니라, 뒷골목 어디서라도 이토록 씹을 수 있는 저변의 만만함과 닿아있지는 않을까?
이러한 접근이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진행형으로 늘어갈 저 가계도와 혼맥도를 보며, 대한민국의 정치의 현실이 저 테두리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논리와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무섭다. 다만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비록 그 가진 자본과 권력의 양은 비교할 수 없을지라도 저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국민의 그것과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기를 바랄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들이 지난 세월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보여주고 있는 행태에 앞날이 불안한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극복해 낼수 있는 기회를 잡았건만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물러나는 노무현을 보면 또다시 가슴이 아파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노까들의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였던 '탄핵'에 대해 살펴 보자. 정확히 만 5년 전 노무현대통령이 취임한지 15일 후부터 탄핵 발언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후 대통령 당선 후 첫 국회연설에서 몰지각한 국회의원 대다수가 처음 국회방문하는 대통령을 일어서서 박수로 맞이하는 관례를 깨고, 앉아서 콧웃음치는 쌍스러운 예도 모르는 짓거리를 한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들 잘 알고 있을 노무현 탄핵에 대해 언론을 통해 기사화된 자료들을 보자면,
2003.2.25 - 노무현 제16대 대통령 취임
2003.3.11 - 여권, 특검법 9일 조율 야 “거부권땐 탄핵추진” (한겨레)
2003.4.25 - 한나라 "국회에 대한 도전" 격앙, 대통령 탄핵 발언 (한국일보)
2003.4.28 - 野 "高국정원장 친북성향" 이념 공세,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성토(한국경제)
2003.6.12 - 野 "공산당 허용 발언 탄핵 검토" (중앙일보)
2003.6.12 - 野, 盧대통령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6.12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검토 (한국일보)
2003.6.15 - 野 "개혁세력, 홍위병식 완장조직", 대통령 탄핵감 (한국일보)
2003.6.16 - 야 내일 `대통령 탄핵소추' 논의 (연합뉴스)
2003.8.9 - 한나라당 수뇌부, 잇따라 '탄핵 시사성' 발언 (프레시안)
2003.8.14 - 野, 대통령 탄핵검토등 총공세 (파이낸셜뉴스)
2003.8.14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불사" (매일경제)
2003.9.3 - 野 "盧거부권 행사땐 강경투쟁", 탄핵소추 (한국일보)
2003.9.8 - 탄핵론 등 쏟아진 강경론, 숨고르는 최 대표 (오마이뉴스)
2003.9.21 - 탄핵 후 내각제 개헌론 모락모락 (MBN)
2003.10.9 - 심상찮은 NO風, 탄핵으로 갈까 (뉴스메이커)
2003.10.10 - "강 장관 발언 사과 안했으면 '탄핵' 사유" (오마이뉴스)
2003.10.10 - "최도술 출국 특혜" "장관 '宋발언'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2 - 탄핵-국민투표..한나라 의견 분분 (오마이뉴스)
2003.10.14 - 최병렬, '탄핵정국' 전환 시도하나 (프레시안)
2003.10.14 - "노대통령 비리 연루땐 탄핵" (스포츠투데이)
2003.10.14 - <한나라당 `탄핵'으로 무게중심 이동> (연합뉴스)
2003.10.14 - 한나라, 재신임보다 탄핵에 무게 (한국일보)
2003.10.15 - <한나라, 탄핵공세속 역풍 경계>(종합) (연합뉴스)
2003.10.15 - 최대표, "측근비리 연루땐 대통령 탄핵감" (SBS)
2003.10.16 - [한나라] "몸통은 盧, 美선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6 - 한나라 "대통령보고 준 돈-탄핵감"..민주 "盧 SK수사축소 압력의혹" (한국경제)
2003.10.20 - YS “대통령이 위헌… 탄핵 사유”…재신임 투표 강력비판 (동아일보)
2003.10.26 - 盧 "대선자금 수사 지켜봐야", 崔대표 "특검 도입해야", "특검결과에 따라 탄핵" (동아일보)
2003.10.26 - 盧"특검하자면 거부안해"崔"특검뒤 탄핵-재신임" (세계)
2003.10.29 - 조갑제, "노대통령 탄핵 사유 20개 뽑을 수 있다" (오마이뉴스)
2003.11.7 - 한나라, 정세현 통일부장관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11.12 - "檢-법무부 특검법 비난 못참아"한나라,대통령 탄핵카드''만지작'' (세계)
2003.11.12 - 한나라, "특검 거부시 탄핵도 검토하겠다" (SBS)
2003.11.12 - "특검법 재의않고 거부 즉시 탄핵감" (오마이뉴스)
2003.11.23 - 한나라, 盧탄핵·총사퇴 ‘들먹’ (경향신문)
2003.11.23 - 최병렬대표 "특검거부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3.11.24 - 한나라, 의원직사퇴.탄핵추진 검토 (연합뉴스)
2003.11.27 - 탄핵소추까지 염두 ''무한투쟁'' (세계일보)
2003.12.4 - 野 "노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탄핵" (조선일보)
2003.12.20 - 野 "사전선거운동… 탄핵감" (한국일보)
2003.12.21 - 野 "盧, 사전선거운동 … 고발 검토", 탄핵도 가능 (중앙일보)
2003.12.30 - 당선후 돈 받았다면 탄핵 가능 (한국일보)
2003.12.30 - 한나라-민주당, 노대통령 하야 및 탄핵 주장 (업코리아)
2003.12.30 - [盧, 측근비리 연루 파문]‘당선축하금’ 받았으면 탄핵 대상(동아일보)
2004.1.1 - 조갑제 "탄핵 뒤 조순형 대표를 차기대통령으로" (오마이뉴스)
2004.1.5 - 조순형 대표 "노대통령 탄핵 사유감" (MBN)
2004.1.5 - 조순형 "대통령 선거개입 탄핵사유" (연합뉴스)
2004.1.6 - “盧 선거개입은 탄핵사유”…조순형대표 경고 (동아일보)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업코리아)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연합뉴스)
2004.1.8 - [사설] 툭 하면 대통령 탄핵이라니 (경향신문)
2004.1.9 - 한나라, 대통령 탄핵 적극 협력할 것 (KBS)
2004.1.12 - 野 "정의장의 당지지율·재신임 연계발언은 탄핵 회피위한 책략" (조선일보)
2004.1.19 - 崔대표 “고교 先지망 後배정”…“대북송금 관련 특사땐 대통령탄핵 추진” (국민일보)
2004.2.3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탄핵 나설 것' 본격 장외투쟁 돌입 (뉴시스)
2004.2.3 - 민주당 "노대통령 선거개입땐 탄핵발의" (스포츠투데이)
2004.2.4 - "불법선거 계속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4.2.4 - 최병렬 대표 연설 `탄핵도 검토` (YTN)
2004.2.5 - 조순형 대표, "불법·관권 지속땐 대통령 탄핵" (edaily)
2004.2.5 - "헌정 초유 탄핵사태 올 것" (중앙일보)
2004.2.6 - 민주 "탄핵 준비할 단계됐다" (연합뉴스)
2004.2.6 - 민주, 오늘부터 탄핵준비 돌입 (YTN)
2004.2.7 - 한나라-민주 “盧 탄핵, 엄포용 아니다” (프레시안)
2004.2.7 - 민주 '총선前 盧 탄핵론' 제기 (매일경제)
2004.2.9 - 민주,盧 탄핵경고 결의안 제출키로 (국민일보)
2004.2.13 - 조 대표 "대통령 탄핵 법률 검토" (YTN)
2004.2.19 - "대통령 발언 탄핵 사유 해당" (YTN)
2004.2.19 - "국민 상대 협박 … 탄핵 사유" (중앙일보)
2004.2.23 - 민주당"대통령탄핵 검토끝내” (한겨레신문)
2004.2.24 - 조순형 "국민이해 얻으면 탄핵추진" (연합뉴스)
2004.2.25 - 탄핵검토 발언하는 홍사덕총무 (연합뉴스)
2004.2.25 - 한나라당, 노 대통령 탄핵 검토 (YTN)
2004.2.25 - "우리당 지지 盧발언 탄핵감" (매일경제)
2004.2.25 - 한나라·민주, 대통령 탄핵 공조 추진 (SBS)
2004.2.26 - 2野, 盧 탄핵 “한다면 한다” (경향신문)
2004.2.27 - "대통령 탄핵추진 가능 결론" (YTN)
2004.2.27 - ″선관위장부터 탄핵″…野,관권선거 공세수위 높여 (국민일보)
2004.2.27 - 한나라 국회 앞 규탄집회 "대통령 탄핵 등 끝까지 투쟁"(오마이뉴스)
2004.2.28 - 野 "盧ㆍ선관위장 탄핵" (매일경제)
2004.2.29 - "선거법 위반 판명되면 탄핵 추진" (YTN)
2004.3.2 - 민주 “盧 탄핵한다” (서울경제)
2004.3.2 - "검찰청 점령해서라도 출구조사 저지 검찰총장 탄핵-총선 보이콧도검토" (오마이뉴스)
2004.3.3 - 야당 '방탄 국회' 비난 '탄핵 국회'로 돌리나? (일간스포츠)
2004.3.3 - 선거법무산 공조, 盧탄핵카드 노린 애드벌룬? (경향신문)
2004.3.4 - "탄핵 위한 법적 요건 충족" (YTN)
2004.3.4 - 한나라당 "민주당과 탄핵안 협의" (YTN)
2004.3.4 - 민주, 이르면 8일 '탄핵' 발의... 한나라 호응 (오마이뉴스)
2004.3.4 - 한.민 '탄핵 공조' 앞서 '대통령 공개사과' 압박 (업코리아)
2004.3.5 - 조순형-박상천-정균환, 앞다퉈 "盧 탄핵" (프레시안)
2004.3.5 - 사과안하면 탄핵 (MBN)
2004.3.6 - 한나라당, "탄핵안 당론" 재확인 (연합뉴스)
2004.3.12 - 탄핵 성공.
노무현. 그는 임기 5년 중 1년을 탄핵이라는 단어와 함께 보냈다. 그들은 되도 않는 이유로 탄핵해야 한다는 공식, 비공식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해왔다. 생각해보자.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언제 부터 그리 만만한 자리였기에 알만한 사람들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소위 정치한다 경제한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노무현을 까대고, 탄핵 해야 한다고 취임하자마자 짖어댈 수 있었을까? 그들에겐 노무현이 그토록 만만하며 쉬운 상대 였을까? 나는 그 해답을 엉뚱하게도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찾고자 한다. 아래 자료들을 보자.

가계도를 보게 되면, 대충 친인척관계가 눈에 그려지고 어떻게 관계가 형성되고 있을지 그려질 것이다. 다음 그림을 하나 더 보자.

이렇게 서로 밀접한 관계로 형성되고 있는, 오늘날 꼴통으로 비난받는 기득권의 실타래와도 같이 얽힌 그 관계, 그것이 바로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역사를 바르게 끊고 단죄하고 가지 못하는 하나의 장애가 되고 있다. 이미 그 이전에 근,현대사에 있어서 잘못과 범죄를 단죄하고 그 책임을 묻고 갔더라면, 대한민국의 상류사회가 왜곡된 그들만의 세계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위 그림과 같은 예를 다른 재벌기업이나 정치인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자료에 대한 관심은 다른 사람의 몫으로 남기고 싶다. 이러한 경제와 정치의 최고 상위층의 혼맥으로 얽힌 가계가 한나라당을 위시한 한국 주류층에게 어떤 역할로 반영되고 있을지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과연 노무현 전대통령이 저러한 가계와 혼맥도에 그 자신의 이름이나 부인의 이름이 한 줄 들어 있었다면, 그랬다면, 취임하자 마자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고, 개나소나 물어뜯는 놈현이 되었을까? 그렇지 못했던 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공적언론과 공적통로 뿐 아니라, 뒷골목 어디서라도 이토록 씹을 수 있는 저변의 만만함과 닿아있지는 않을까?
이러한 접근이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진행형으로 늘어갈 저 가계도와 혼맥도를 보며, 대한민국의 정치의 현실이 저 테두리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논리와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무섭다. 다만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비록 그 가진 자본과 권력의 양은 비교할 수 없을지라도 저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국민의 그것과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기를 바랄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들이 지난 세월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보여주고 있는 행태에 앞날이 불안한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극복해 낼수 있는 기회를 잡았건만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물러나는 노무현을 보면 또다시 가슴이 아파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 by | 2008/02/25 16:09 | 생각 | 트랙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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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히밤.
우리나라의 정경유착 좀 뿌리좀 뽑고 싶어열 ㅠㅠ
더럽고 치사해 보이지만 저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있는 집 사모님들은 다 음대 아니면 이대출신이군요. 것도 예체능계. 아 놔 ㅋㅋㅋ
있는 집 사모님들이 그런 건 그게 있는 집이라야 가능하니까요 >_<
무섭다. 하나의 공화국을 따로 만들어 왓구나싶다. 노무현 말고는 죄가 있어도 누가 칼을 댈수가 잇을까싶다.
문제는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