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라는 글이 없다.
오늘은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경사스런날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슬프디 슬픈 전임 대통령 퇴임식이기도 하다. 5년전 각종 포탈 싸이트을 보면, 축하글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지금은 이글루스를 비롯해 축하글 하나 찾아보기가 힘들다. 왜 일까? 5년전 노무현지지자들은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고 좋아했고 기뻐했다. 지금, 이명박지지자들은 왜 그러지 못하는 것일까.
내 마음속의 박수 역시 취임하는 대통령에 대한 기대보다 퇴임하는 대통령에 대한 감사에 향하고 있는 어쩌면 참으로 비상식적이랄 수 있는 아침을 나는 보내고 있다. 물론 내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지지자 였기 때문이겠지만 취임식 당일인 오늘도 새 정부에 대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것은 나만의 편견일까.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고 논란이 많은 이야기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노무현전대통령이 義로운 대통령을 지향했다면 이명박대통령은 利로운 대통령을 지향하는 것이 아닐까, 혹은 국민들이 그리하길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의로왔다"라는 말 만큼이나 "이명박 대통령은 이롭다"는 말도 반대자에게는 인정될 수 없는 명제임에 틀림이 없다. 그 이유는 노무현 반대자들에게는 노무현전대통령이 정의롭지도 않았으며, 이명박 반대자들에게는 이명박의 경제감각에 많은 의문과 우려를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에 利와 義라는 두 개의 가치가 대척점에 서 있고 그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야 할때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하여야 할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여전히 대통령은 정의로움을 먼저 염두어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나를 본다.
오늘 아침, 마음속에 알 수 없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이로움만을 쫒는 천박함 속으로 대한민국이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17대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진심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축하하는 바이다. 뭐 당선자 고향에서는 축하하고 기념비도 세우는 등 난리도 아닌가 보다. (관련 기사)
내 마음속의 박수 역시 취임하는 대통령에 대한 기대보다 퇴임하는 대통령에 대한 감사에 향하고 있는 어쩌면 참으로 비상식적이랄 수 있는 아침을 나는 보내고 있다. 물론 내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지지자 였기 때문이겠지만 취임식 당일인 오늘도 새 정부에 대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것은 나만의 편견일까.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고 논란이 많은 이야기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노무현전대통령이 義로운 대통령을 지향했다면 이명박대통령은 利로운 대통령을 지향하는 것이 아닐까, 혹은 국민들이 그리하길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의로왔다"라는 말 만큼이나 "이명박 대통령은 이롭다"는 말도 반대자에게는 인정될 수 없는 명제임에 틀림이 없다. 그 이유는 노무현 반대자들에게는 노무현전대통령이 정의롭지도 않았으며, 이명박 반대자들에게는 이명박의 경제감각에 많은 의문과 우려를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에 利와 義라는 두 개의 가치가 대척점에 서 있고 그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야 할때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하여야 할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여전히 대통령은 정의로움을 먼저 염두어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나를 본다.
오늘 아침, 마음속에 알 수 없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이로움만을 쫒는 천박함 속으로 대한민국이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17대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진심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축하하는 바이다. 뭐 당선자 고향에서는 축하하고 기념비도 세우는 등 난리도 아닌가 보다. (관련 기사)
# by | 2008/02/25 11:51 | 생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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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패착만 하지 않는 재임이 되었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 욕하고 싶지않습니다.
욕하기도 은근히 정신력이 필요하거든요